황명필 프로필ㅣ조국혁신당 최고위원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는 정치인 바로 황명필입니다. 오늘은 조국혁신당 최고위원 황명필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정리해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황명필 프로필

황명필은 대한민국 정치인으로 현재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이자 울산광역시당 위원장 그리고 울산 동구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습니다.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은 당내에서 젊은 시각과 실질적인 정책 실현을 강조하는 지도자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는 1970년대생으로서 시민운동과 노사모 활동을 비롯해 열린우리당과 민주당 등에서 다져온 정치 경험을 바탕으로 전국구 정치인으로서 당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최근 지도부 선출에서 최고위원으로 선임되어 지역과 전국 현안을 두루 책임지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그는 1973년 6월 10일 경상남도 울산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현재 만 52세입니다. 학력은 일산중학교와 학성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인하대학교 사회과학대학에서 정치외교학을 전공해 학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정치 경력은 새천년민주당 시절 노사모 대선특위 온라인 정책홍보팀장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열린우리당 울산광역시당 청년위원장과 노무현재단 울산지역위원회 운영위원 등 다양한 직책을 거쳤습니다. 민주통합당 시절에는 제18대 대통령 선거에서 울산 동구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을 역임하였고 이후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 디지털소통위원장과 소상공인위원장으로 활동하였습니다.

정당 활동 외에도 JH컨설팅 대표를 지냈으며 울산항만공사 비상임이사와 조선의열단기념사업회 울산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하도급법학회 고문으로도 참여하였고 문재인 정부 시절 대통령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국무총리비서실 국정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였습니다.

열린민주당 울산광역시당위원장을 거쳐 현재는 조국혁신당의 선출직 최고위원으로서 당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고 있으며 클리앙에서는 오랜 시간 동안 핵퍽탄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황명필은 어렸을 때부터 정치에 관심이 많았으며, 고등학교 시절인 1989년에는 당시 변호사였던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을 만나 '노사모', 즉 노무현을 사랑하는 모임의 창립 멤버가 되어 정치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2002년 제16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노사모 대선특별위원회 온라인 정책홍보팀장을 맡아 활동했으며, 이 경험을 바탕으로 정치적 입지를 다졌습니다.

2004년에는 울산으로 돌아가 열린우리당에서 전국 최연소 광역 청년위원장을 역임하며 지역 정치에 깊이 관여하기 시작했습니다. 이후 2005년부터 2008년까지는 대통령 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며 국가 정책 자문 역할을 수행했습니다.

또한 2017년 문재인 대통령 후보의 19대 대선 동구 총괄선거대책본부장을 맡았고, 대통령 특별보좌관으로서 문재인 정부 시절 국가균형발전위원회 위원으로 근무하는 등 중앙과 지역, 정부를 아우르는 다양한 정치 경험을 쌓아왔습니다.

황명필 프로필

최근에는 2024년 7월 20일에 열린 조국혁신당 전국당원대회에서 울산시당위원장과 최고위원으로 선출되어 현재까지 조국혁신당에서 핵심 당직을 맡아 활동하고 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2024년 3월 창당된 대한민국 민주진보 진영의 신생 정당으로, 7월 초에 있었던 1차 전국당원대회에서 조국 후보가 당대표로 선출되었고 황명필은 최고위원으로 임명되어 당의 주요 의사결정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황명필은 정치 경력 내내 진보 진영 내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며, 특히 디지털 소통과 청년 정치 활성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 민주당 시당의 디지털소통위원장과 중앙당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그는 정치적 신념과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노무현 정신 계승과 진보 정치의 혁신을 목표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처럼 황명필은 지역과 중앙을 아우르는 정치 경험과 당내 주요 직책을 통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치적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황명필 최고위원은 특히 하청업체의 공정거래 문제에 주목하며, 원청업체가 하청업체에 공사 대금을 제대로 지급하지 않는 관행을 바로잡기 위한 법안 개정을 추진 중입니다.

황명필 프로필

그는 이에 대해 “지금까지 ‘해도 안 된다’는 말이 많았지만, 정치인은 제도 연구와 법제화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하며 실효성 높은 입법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노동자 권익 향상, 중증 난치질환자 지원 등 사회 약자를 위한 정책에도 큰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이 조국 사면 반대 입장을 취하는 데 대해 황명필 최고위원은 강한 비판을 가하며, 국민의힘 반대 입장이 대체로 옳은 일이라는 통계적 분석까지 언급하는 등 날카로운 정치적 논평을 내놓아 주목받고 있습니다.

황명필 조국혁신당 최고위원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사면 문제에 대해 공식적인 입장을 내지 않고 있습니다. 그는 2025년 7월 31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조국혁신당은 대통령의 고유 권한인 사면 문제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면서도, 국민의힘이 조국 사면에 반대하며 국민통합을 들먹이는 것에 대해서는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황명필 최고위원은 국민의힘이 동서, 남북, 세대, 성별을 갈라놓는 정치를 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국민의힘 반대 입장을 겨냥한 날카로운 논평을 내놓았습니다.

황명필 프로필

그는 또한 국민의힘의 반대 입장에 대해 "대체로 옳은 일"이라며 반대하는 쪽이 옳았다는 통계학적 분석까지 언급하며, 국민의힘의 조국 사면 반대와 국민통합 주장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내부에서도 사면에 대해 의견이 분분할 수 있으나, 당 차원에서 공식적으로는 대통령 권한임을 존중하며 발언을 자제하는 기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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