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변호사 프로필ㅣ김건희 변호인단

김건희 여사의 변호를 맡으면서 주목을 받고 있는 최지우 변호사에 대해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최지우 변호사

최지우 변호사는 변호사이자 전직 공무원으로 다양한 공공기관과 정치 영역에서 활약해온 인물입니다. 충청북도 제천 출신으로 1979년에 태어났으며 키는 180cm, 몸무게는 84kg입니다. 학창 시절은 충청북도 제천에서 보냈으며, 제천 화산국민학교와 대제중학교, 제천고등학교를 거쳐 2001년에는 건국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습니다.

최지우 변호사

법조계에 입문한 이후 2008년부터 2010년까지 사법연수원 제39기를 수료하였으며, 법률사무소 서주에서 변호사로 활동한 뒤 2013년에는 법무법인 진솔에 합류하였습니다. 공공 부문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며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 서울남부지검 형사조정위원,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 등으로도 참여하였습니다.

 

 

정치 활동으로는 2021년부터 2022년까지 국민의힘 법률지원단과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 네거티브검증단 팀장을 맡았으며, 같은 기간 윤석열 국민캠프 법률팀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이후 2022년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당선인 비서실 인사검증팀에서 일하였고,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 행정관으로도 근무한 바 있습니다.

최지우 변호사

사법연수원 수료 후 그는 법무법인 자유에 소속되어 형사사건과 엔터테인먼트 분야를 비롯한 다양한 유형의 소송과 자문 업무를 폭넓게 수행해 왔습니다.

공직 경력도 매우 두드러집니다. 대통령비서실 법률비서관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하였으며 제20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인사검증팀에서 활동하였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후보 선거대책본부에서는 네거티브검증단 팀장을 맡아 선거와 관련된 문제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국민의힘 법률지원단 일원으로 정책과 법률 전략 수립에 기여하였습니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그는 정치와 법률이 긴밀하게 연결되는 다양한 상황에서 실무적 경험과 문제 대응 능력을 키웠습니다.

사회와 공공부문에서도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습니다. 서울지방변호사회 윤리이사를 역임하며 변호사 윤리 문제와 제도개선에 힘썼으며 서울경찰청 수사심의위원으로서 수사과정에 대한 외부 심의와 의견 제시에 참여하였습니다. 서울남부지방검찰청 형사조정위원으로 형사사건의 합의와 분쟁 조정에 기여하였고 EBS 시청자위원회 위원으로 방송의 공공성과 시청자 권익 증진에도 이바지하였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에서 변호인단으로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굵직한 이슈에 대해 변호를 맡아 언론과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현재까지도 김 여사와 윤 전 대통령의 주요 변호인단으로 활동 중입니다.

아울러 국민의힘 미디어법률단장으로 임명되어 허위보도와 가짜뉴스에 대응하는 핵심 역할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집권 여당 및 정부 인사를 겨냥한 의혹 제기에 적극적으로 법률적 대응 전략을 짜며 당내 자문과 대외 소통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정치적으로도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었습니다. 2023년에서 2024년 사이에는 제22대 총선 국민의힘 제천 단양 후보자 경선에 출마하며 지역 정치에 도전장을 내밀기도 하였습니다. 이를 통해 자신의 지역구인 제천 단양에서 정치적 입지를 다지려 하였으며 형사사건뿐 아니라 정치 관련 센 이슈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 정치와 법률 양 축에서 영향력을 확대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2025년 7월에는 부친상을 당해 법조계와 언론에서 많은 애도를 받았습니다. 이로 인해 언론에 그의 인간적인 면모와 가족적 배경도 다시 조명된 바 있습니다.

최지우 변호사는 2025년 8월 김건희 여사의 민중기 특별검사팀(특검) 조사 과정에서 법률대리인으로서 활발히 대응하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명품백 수수 의혹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등 16개에 달하는 수사 대상 혐의로 특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공개 출석하였고, 최지우 변호사를 비롯해 유정화, 채명성 변호사가 변호인단으로 함께 조사에 참여하였습니다. 특검 수사가 본격화하면서 김건희 여사는 변호인 선임계를 제출해 법률 대응팀을 확장했는데, 최지우 변호사는 이 중 핵심적인 법률 지원을 맡고 있습니다.

 

 

김건희 여사는 2025년 8월 6일 민중기 특별검사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하여 약 10시간 40분간 조사를 받았습니다. 오전 10시 11분쯤 특검 사무실에 도착해 조사를 시작했고, 오후 5시 40분경 조사를 마쳤으며, 이후 조서 열람을 완료하고 오후 8시 56분경 귀가하였습니다.

조사에서는 김건희 여사가 혐의를 대부분 부인하는 입장을 짧게 답하며 진술거부권은 행사하지 않았습니다. 최지우 변호사는 수사 및 조사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변호인 역할을 하며 혐의 부인 및 법적 방어를 주도하고 있으며, 건강 상태를 고려해 조사 중 휴식 시간 조율과 조서 열람 등에 대응하는 등 전반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검 조사 동안 김건희 여사는 최지우 변호사 등과 동행하며 검사와 속기사만 참여한 조사실에서 조사를 받았습니다.

또한 최지우 변호사는 과거부터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 의혹 사건과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의혹 관련 변호를 맡아왔고, 이번 특검 수사에서도 지속해서 법률 방어 논리를 펼치고 있습니다.

김 여사 측은 특검 소환에 성실히 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최지우 변호사는 허위보도 및 정치적 의혹에 대해 정치적 공작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방어 전략을 세우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최지우 변호사는 김건희 여사의 특검 조사에 법률대리인으로 직접 참여해 혐의 부인과 법적 대응을 주도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특검 조사 기간 동안 변호인단으로서 전반적인 법률 지원과 조사 전략을 이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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