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효숙 프로필 리박스쿨 대표

최근 리박스쿨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리박스쿨 대표로 알려진 손효숙 인물의 프로필과 여러 사항들을 지금부터 소개해 드립니다.

손효숙 프로필

손효숙 리박스쿨 대표의 프로필과 주요 활동, 그리고 최근 이슈에 대해 더욱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그리고 문장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정리해드리겠습니다.

손효숙은 리박스쿨 대표이자 이주호 교육부 장관의 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였습니다. 그녀는 과거 제5대 오산우체국장을 역임한 바 있습니다.

 

 

이주호 교육부 장관 명의의 위촉장에 따르면, 손효숙 대표는 2024년 6월 13일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되었으며, 위촉 기간은 1년이였습니다.

손효숙 대표는 1956년에 태어나, 대한민국에서 약 40년간 공직 생활을 한 뒤 퇴임한 인물입니다. 그녀는 국가 공무원 9급으로 공직에 첫발을 내딛었으며, 이후 꾸준한 승진을 거듭해 5급 사무관까지 역임하였습니다.

오랜 기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에서 다양한 행정 경험을 쌓았으며, 특히 교육·문화·복지 등 국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에서 실무와 정책 기획을 담당해왔습니다.

2016년 정년 퇴임 후에는, 자신의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민간 교육 분야로 진출하게 되었고, 2017년에는 프리덤칼리지장학회를 설립하여 청소년과 청년들을 위한 장학 및 인성교육 사업을 시작하였습니다.

이후 손효숙 대표는 대한민국의 올바른 역사관 확립과 청소년 인재 양성을 목표로 2019년 12월 민간 역사교육단체인 ‘리박스쿨’을 설립하고 대표로 취임하였습니다.

리박스쿨은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업적을 재조명하는 역사교육, 청소년 기업 탐방, AI 및 디지털 언론 교육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최근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리박스쿨은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의 가치를 강조하며, 청소년들에게 국가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지만 댓글 여론 조작 의혹등이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손효숙 대표는 리박스쿨 외에도 여러 극우·보수 성향 단체에서 공동대표, 자문위원 등으로 활발히 활동해왔으며, 프리덤칼리지장학회, 자유기업원, 이승만·박정희 기념사업회 등과도 긴밀히 협력해왔습니다.

2023년 10월에는 최재형 전 국민의힘 의원 등과 함께 ‘국가교육개혁국민협의회’ 공동대표로 참여하여, 교육정책 개선과 보수 교육계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역할을 맡기도 했습니다.

이 단체는 윤석열 정부의 교육개혁 국정과제인 늘봄학교의 통합돌봄서비스에 동참할 것을 결의했으며, 함께행복교육봉사단은 늘봄학교가 실시될 경우 돌봄교육 자원 봉사를 위해 결성된 단체입니다.

또한, 2023년 6월부터 2024년 6월까지는 교육부 장관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되어 국가 교육정책 자문에 참여했으나, 2025년 6월 대선 댓글 조작 의혹이 불거지면서 해촉되는 등 최근에는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습니다.

논란에 앞서 리박스쿨은 공식적으로는 ‘대한민국 역사 지킴이’라는 비영리 임의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전국 초·중·고등학교와 연계해 다양한 역사교육 및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해왔습니다.

특히, 이승만·박정희 전 대통령의 리더십과 국가 발전 정책을 집중적으로 다루는 강연과 체험학습, 청소년 대상 기업 탐방, AI·디지털 언론 교육 등 시대 변화에 맞춘 교육 콘텐츠를 개발·운영하였습니다.

손효숙 대표는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이후 태극기 집회 등 보수 시민운동에 적극 참여하면서,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올바른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절감해 리박스쿨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2025년 대선을 앞두고 리박스쿨과 손효숙 대표는 ‘댓글 조작’ 의혹에 휩싸이며, 사회적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경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리박스쿨과 손효숙 대표를 수사 중이며, 서울시교육청 등 교육 당국은 리박스쿨 강사들의 학교 투입 및 교육과정 운영 실태에 대한 전수조사에 착수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교육계 일각에서는 리박스쿨의 역사교육이 특정 정치적 관점을 지나치게 강조한다는 비판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대선 댓글 조작 의혹 등으로 인해 교육부 정책자문위원에서 해촉되고, 각종 수사와 조사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또한, 손효숙은 신철식이 설립한 우남네트워크의 공동대표 중 한 명입니다. 우남네트워크는 신철식, 황준석이 설립하고 박명수, 강효상, 손효숙, 이종찬, 최성해, 최흥식, 조평세가 공동대표를 맡고 있으며 김인성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습니다.

손효숙은 "윤 대통령이 시의적절하게 중요한 발언을 잘했다"며, "우파 진영에서 단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부분에 대해선 지금이라도 지지성명을 내야 한다고 봅니다. 이와 관련해서 지지성명을 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또한 그녀는 "김문수 후보자가 야권의 지독한 공격에도 밀리지 않고 잘 대처하고 있습니다. 김 후보자가 당당하게 맞서는 것을 보면서 애국우파시민들은 단단히 결집하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하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손효숙은 교육부 인가 글로리사회적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활동 중입니다.

그녀는 서울 종로 인사동 하나로빌딩 HRD센터에서 늘봄교실을 운영하며 인재를 양성하고 있으며, 공교육 정상화 및 늘봄교육 사업을 지향하고 있었지만 이번 리박스쿨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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