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숙한 세일즈 촬영지 드라마 몇부작 촬영 장소 정보

오늘 포스팅에서는 정숙한 세일즈 드라마 정보와 함께 촬영지 및 가볼만한곳도 함께 안내해 드리니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정숙한 세일즈 촬영지

 

1. 정숙한 세일즈 드라마 정보

 

2024년 10월 12일부터 방영 중인 JTBC 토일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는 1992년 한 시골마을을 배경으로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시스터즈' 네 명의 자립과 성장 우정을 다룬 작품입니다. '성'이 금기시되던 그 시절을 배경으로 한 이 드라마는 시대극 코미디 가족 장르를 결합해 따뜻하면서도 유쾌한 이야기를 선사합니다.

공식 홈페이지 출처

원작은 2016년 영국 ITV에서 제작된 드라마 "브리프 인카운터즈"로 이를 한국 정서에 맞게 각색했습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12부작으로 제작되었으며 2024년 10월 12일부터 11월 17일까지 방영될 예정입니다.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 10시 30분에 시청자들을 찾아갑니다.

이 드라마는 조웅 감독이 연출하고 최보림 작가가 극본을 맡았으며,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 등 매력적인 배우들이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그려냅니다.

 

 

촬영은 2024년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드라마의 배경인 1990년대 초반의 시골 풍경을 사실감 있게 담아냈습니다.

시청자들은 TV를 통해 JTBC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TVING과 넷플릭스에서도 스트리밍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정숙한 세일즈"는 세대와 성별을 초월해 공감할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2. 정숙한 세일즈 촬영지 가볼만한 곳

 

JTBC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의 주요 촬영지는 충남 논산시 양촌면등에서 주로 이루어 졌습니다. 극 중 주인공들이 사는 마을인 '금제군'으로 등장하며, 1990년대 분위기를 완벽히 재현하여 시청자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특히 양촌면 일대에 오픈세트를 조성하여 촬영이 진행되었는데, 매죽헌로 1665번길 주변으로 양촌슈퍼, 쌍계슈퍼, 수희네순대 등이 드라마에 등장합니다.

매죽헌로 1665번길 주변을 거닐다 보면 드라마 속 장면들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마치 드라마 속 주인공이 된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기도 한답니다.

실제로 '정숙한 세일즈'는 '2024 충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제작비 일부를 지원받았다고 해요.

이 사업은 충남 지역에서 3회차 이상 촬영하는 경우 도내 소비 금액의 30%를 지원하는 사업인데, 덕분에 논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드라마를 통해 더욱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었죠.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보면서 옛 시골 풍경에 대한 그리움을 느꼈다면, 드라마 촬영지인 논산시 양촌면으로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드라마 속 장면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그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답답한 도시를 벗어나 자연 속에서 힐링을 원한다면 논산 양촌자연휴양림은 어떠세요? 2013년에 개장한 양촌자연휴양림은 40ha의 넓은 면적에 울창한 숲과 맑은 계곡을 품고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 완벽한 곳이랍니다.

한국관광공사 출처

다양한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어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데요, 숲속의 집은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가족 여행객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좀 더 특별한 경험을 원한다면 캠핑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글램핑장도 준비되어 있어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이라면 물놀이장과 숲속 체험장을 추천해요.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히고, 다양한 숲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을 더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답니다.

또한, 양촌자연휴양림은 등산로와 산책로가 잘 조성되어 있어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나 숲길을 따라 트레킹을 할 수도 있어요. 숲속에서 맑은 공기를 마시며 걸으면 몸과 마음이 정화되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거예요.

이 외에도 잔디광장, 야외무대, 황토 걷기 체험장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체험 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휴양림에서 풍요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일상에 지쳐 힐링이 필요하다면, 양촌자연휴양림에서 자연과 함께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충청남도 논산시는 양촌자연휴양림 이외에도 다양한 매력을 가진 곳이랍니다! 역사와 문화, 자연을 모두 만끽할 수 있는 곳이죠.

먼저, 천혜의 자연을 만끽하고 싶다면 대둔산 도립공원을 추천해요.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진 절경을 감상하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짜릿함도 느낄 수 있답니다.

정상에 오르면 탁 트인 전망이 펼쳐지는데, 봄에는 진달래와 철쭉, 가을에는 단풍으로 물든 산을 바라보며 가슴까지 시원해지는 경험을 할 수 있을 거예요.

등산을 좋아한다면 다양한 등산 코스를 따라 정상까지 오르는 것도 좋고, 가볍게 산책을 즐기고 싶다면 완만한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습니다.

그리고 시간 여행을 떠나고 싶다면 정숙한 세일즈 촬영지로 사용된 순천 드라마 세트장에 방문해보는 건 어떠세요? 1950년대부터 80년대까지의 순천 읍내와 서울 변두리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곳이랍니다.

약 12,000평이라는 넓은 규모를 자랑하는 이곳은 국내 최대 규모의 드라마 세트장이에요. 60년대 순천 읍내, 70년대 서울 변두리, 80년대 서울 봉천동 달동네까지, 각 시대별로 3개의 마을, 200여 채의 건물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어 마치 과거 속으로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옛날 교복이나 교련복을 빌려 입고 사진을 찍을 수도 있고, 뻥튀기 아저씨, 달고나 아저씨 등 옛 풍경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요소들도 많아요. '사랑과 야망', '에덴의 동쪽', '자이언트', '빛과 그림자', '제빵왕 김탁구', '동백꽃 필 무렵' 등 수많은 드라마와 영화가 이곳에서 촬영되었답니다.

순천 드라마 세트장은 단순한 세트장을 넘어, 그 시절의 향수와 추억을 고스란히 간직한 공간이에요. 옛 추억을 되새기며 특별한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한번 방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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