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프로필 나이 출연 드라마 실물 소속사

영화 드라마 연극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면서 연기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배우 정소민 프로필과 여러 정보를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소개합니다.

정소민 프로필

정소민은 1989년 3월 16일 서울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3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명은 김윤지이며 MBTI는 INFJ 유형입니다. 키는 163cm이며 발 사이즈는 240mm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부모님과 남동생이 있으며 반려견 모듀와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학력은 서울양재초등학교와 은광여자중학교를 졸업한 뒤 늘푸른고등학교를 거쳐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연기과에 입학하여 예술사 과정을 마쳤습니다. 현재 종교는 없으며 소속사는 따로 두지 않고 있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무용에 재능을 보여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학교 초반까지 발레를 배웠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의 반대로 중단하게 되었고 이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한국무용을 다시 시작했습니다. 예체능계 진학을 탐탁지 않게 생각하던 아버지 덕분에 예술고등학교 진학은 어려웠고 일반 계열 고등학교에 다니며 학교 수업과 무용을 병행했습니다.

정소민 프로필

여러 무용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으며 동시에 공부까지 포기하지 않아 높은 성적을 유지했다고 전해집니다. 또 피아노 역시 기초라 생각하며 10년간 연습한 경험이 있습니다. 무용을 반대하는 아버지와의 갈등 때문에 상당 기간 대화가 단절되기도 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길거리에서 만난 사진작가를 통해 프로필 촬영을 진행했고 이를 계기로 패션잡지 쎄씨의 뷰티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정소민의 실물은 많은 이들에게 ‘실물 여신’이라 불릴 정도로 뛰어난 미모로 유명합니다. 실제로 정소민을 직접 본 사람들은 카메라가 담아내지 못하는 독보적인 아우라와 아름다움을 언급하며 감탄을 금치 못한다고 합니다. 얼굴이 매우 작고, 눈 코 입이 뚜렷하며 전체적인 비율이 완벽해 멀리서도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정소민 프로필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함께 연기했던 배우 이유리도 정소민의 실물을 보고 놀라워했다는 증언이 있을 정도입니다. 또 정소민의 무쌍에 동글동글한 강아지상 외모는 한 번 보면 헤어나오기 어려운 매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동료 배우들과 연예부 기자들 사이에서도 정소민은 실물 미인 1위 후보로 자주 거론됩니다. 화면에서는 귀엽고 순한 이미지이지만, 실제로는 차분하면서도 냉미녀 같은 분위기를 풍겨 반전 매력이 돋보입니다.

그녀의 키는 163cm로 현장에서 만난 사람들은 종종 170cm 정도로 착각할 만큼 뛰어난 비율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무대 인사나 공개 행사에 나타날 때마다 팬들과 관객들은 인형 같고 요정 같은 비주얼에 열광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정소민은 평소 사복 패션에서도 자신만의 독특하고 세련된 스타일을 유지하며, 브이넥이나 레이스, 프릴 등이 가미된 여성스럽고 페미닌한 의상을 즐겨 입습니다. 긴 생머리 흑발과 청량한 원색 의상 등으로도 강렬한 인상을 주어 많은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08년부터 뮤직비디오와 광고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였고, 2010년 SBS 드라마 나쁜 남자에서 홍모네 역으로 정식 배우로 데뷔하였습니다. 이 작품에서 순수하고 명랑한 부잣집 막내딸을 연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같은 해 드라마 장난스런 키스에서는 주인공 오하니 역을 맡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 두각을 나타냈습니다. 낮은 시청률에도 해외에서는 인기를 얻으며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정소민 프로필

이후 2011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더욱 연기 공부에 집중하기 위해 잠시 활동을 중단했으나, 2012년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생활력 강한 알바생 역할로 복귀하였고, 이 작품으로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 코미디 시트콤 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4년에는 KBS 월화 드라마 빅맨에서 강진아 역을 맡아 재벌가 막내딸의 당차고 털털한 모습을 보여주며 연기 변신에 성공했습니다. 2015년 JTBC 드라마 디데이에서 정똘미 역을 맡아 또 다른 매력을 선보였으며, 같은 해에는 영화 스물과 앨리스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에 출연해 스크린에서도 활동을 확장하였습니다.

정소민 프로필

2016년에는 KBS 시트콤 마음의 소리 여자 주인공으로 출연해 중국에서도 큰 인기를 끌며 1억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인지도와 인기를 크게 높였습니다. 2017년에는 KBS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 첫 주연을 맡아 변미영 역으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코미디 영화 아빠는 딸에도 출연하며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는 배우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같은 해에 기존 소속사에서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하였으며, 2018년 tvN 드라마 이번 생은 처음이라와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 개의 별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력을 한층 더 인정받았습니다. 이 시기에는 라디오 진행자로도 데뷔해 SBS 파워FM의 영스트리트 저녁 프로그램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활약하였습니다.

2019년에는 SBS 예능 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에 출연해 자연 속에서 아이들과 소통하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였습니다. 이후에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연 및 조연으로 활약하며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서 생계형 디자이너 유메리 역을 맡아 깊은 감정 연기와 현실적인 캐릭터 소화로 호평을 받았습니다. 또한 넷플릭스 신작 딜러에서 카지노 딜러 정건화 역도 맡아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정소민 배우는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게 표현하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 영화, 시트콤, 예능까지 폭넓은 영역에서 꾸준히 사랑받는 배우입니다. 어린 시절 무용을 전공했던 경험은 몸의 움직임과 표현력에 도움을 주었으며, 연기에 대한 꾸준한 노력과 성실함으로 점차 대중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는 배우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과 새로운 작품에서의 도전을 기대할 수 있는 배우입니다.​

배우 정소민은 최근 소속사 이음해시태그와의 전속 계약을 2025년 10월에 종료하였습니다. 2023년에 이음해시태그와 계약을 체결한 뒤 활발히 활동해 왔으나, 현재는 무소속 상태로 알려져 있습니다.

정소민은 현재 SBS 금토드라마 우주메리미에 출연 중이며, 새로운 소속사를 모색 중인 것으로 전해져 향후 행보에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옮길 예정인 소속사 후보로는 더프레젠트컴퍼니 등이 거론되고 있으나 아직 확정된 소식은 없습니다. 정소민은 2017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2019년 블러썸엔터테인먼트 등 여러 소속사를 거쳐 왔으며, 지금은 새로운 출발을 준비하는 시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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