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국회의원 프로필ㅣ의원 법무부장관 부인 근육 키

변호사 출신 정치인 국회의원 그리고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자리에 오른 정성호에 대하여 지금부터 자세하고 구체적으로 살펴보도록 합니다.

정성호

정성호 의원은 대한민국의 법조인 출신 정치인이자, 현재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5선 국회의원입니다. 그는 1961년 10월 19일 경기도 연천군에서 태어났으며,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사법학을 전공하고 졸업한 이후 제29회 사법시험에 합격하여 변호사로 활동하다가 정치에 입문하였습니다.

정치 시작 전에는 주로 민변(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등의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며 인권 및 사회 정의 실현을 위해 헌신해 왔고, 이 과정에서 노동자와 소수자 등 사회적 약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온 인물입니다.

 

 

정성호 의원은 제17대 국회에서 처음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하였으며, 이후 제19대부터 현재 제22대 국회까지 연속으로 총 다섯 번 당선되어 5선 중진 의원으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제22대 총선에서는 경기도 동두천시·양주갑 선거구에서 당선되었으며, 이 지역은 그의 정치적 기반이자 고향과 가까운 지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고향에 대한 애착이 매우 강하며, 지역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과 예산 확보에 꾸준히 힘쓰고 있습니다.

그의 국회의원 경력 동안 주요 상임위원회에서 활동한 이력이 화려합니다. 정성호 의원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나라 예산의 편성과 집행에 대한 견제와 감시 역할을 수행하였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와 국토교통위원회 등에서 활동하며 국가 재정, 세제 개편, 부동산 정책, 교통 인프라 확충 등 국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분야의 법안 발의와 정책 조율에 주력해 왔습니다.

특히 정 의원은 법률적 전문성을 바탕으로 다수의 입법 활동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22대 국회에서만 총 50건 이상의 법률안을 대표 발의하였으며, 이 가운데 조세형평성 강화를 위한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안, 기후 변화 대응과 탄소중립을 위한 국가회계법 개정안, 자산 격차 해소를 위한 세제 관련 법안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는 국정 운영과 법률 정비의 균형을 중시하는 입장을 견지해 왔으며, 불필요한 규제 완화보다는 공공성과 형평성에 방점을 두는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의 군 복무 이력 또한 주목할 만합니다. 정성호 의원은 육군 중위로 병역을 마쳤으며, 3대에 걸쳐 가족 모두가 총 28년간 현역으로 복무한 경력이 있어 병역명문가로 국가로부터 공식 지정받은 바 있습니다. 이를 통해 그는 공직자로서의 의무뿐 아니라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도 모범적인 병역 이행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정치인으로서의 정성호 의원은 성실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료 의원 및 유권자들로부터 꾸준한 지지를 받아왔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일부 논란에도 직면한 바 있습니다. 대표적인 사례로는 19대 국회의원 재직 당시 경기도교육청 등 일부 공공기관의 고문변호사직을 겸임하며 약 5,900만 원의 사례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 국회의원 겸직금지 규정을 위반한 것이 아니냐는 언론과 시민단체의 지적을 받은 바 있습니다.

이에 대해 정성호 의원 측은 해당 고문직 사임은 ‘국회의원 임기 개시 후 1개월 유예기간 내 이뤄졌으며’, 관련 수입도 퇴직 전 정당하게 받은 것이기에 법 위반은 아니라고 해명하였습니다. 하지만 이 사건은 일시적으로 그의 정치적 이미지에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논란에도 불구하고, 정성호 의원은 다양한 공익법률 활동과 사회통합적 입법 정신을 통해 꾸준히 입지를 다져왔습니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과는 오랜 인연과 신뢰를 쌓아온 측근으로도 알려져 있으며, 대선 경선부터 본선까지 이재명 대통령을 측면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한 핵심 인사 중 한 명입니다.

이러한 정치적 신뢰와 경륜을 바탕으로 그는 2025년 6월 29일, 이재명 정부의 초대 개각에서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되어 사법개혁과 법치주의 강화의 중책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되었습니다. 이는 그의 법률 전문가로서의 역량과, 국정 전반에 대한 폭넓은 이해, 그리고 정부 내에서의 정치적 신뢰가 반영된 인사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정성호 장관은 취임 이후 검찰과 법원의 중립성 회복, 인권 중심의 형사사법 체계 구축, 형벌 중심의 형사정책에서 탈피한 재발방지·회복적 사법 강화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검찰의 수사권과 기소권 분리에 대해 명확한 지지 입장을 보여 왔으며, 인권 보호를 최우선하는 법무행정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고 있습니다. 정 장관의 이러한 행보는 법조문 중심, 형식주의에 기울었던 기존 법무행정에 대한 성찰과 실질적인 변화 추구라는 점에서 시민사회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그의 배우자는 정 의원보다 연상으로, 여상(여자상업고등학교) 출신이며, 두 사람은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두 사람은 중학교 1학년 때 처음 만났고, 정 의원이 끈질긴 구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러한 과정은 정 의원 본인도 여러 인터뷰에서 직접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정성호 의원은 젊은 시절 역도 선수로도 유명했으며, 두 사람의 결혼은 집안에서도 쉽지 않게 받아들여졌지만 사랑으로 극복했다고 밝혔습니다.

정 의원의 배우자는 홍 씨로 알려져 있으며, 본인은 미술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최근 몇 년 사이에 남편의 정치활동과 별개로 미술작품을 제작해, 2021년에는 경기도 소재 한 대학교(공개되지 않음)에 작품이 구입돼 전시된 사실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배우자인 홍 씨가 미술(특히 회화)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일정 수준의 경제활동도 병행한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정성호 국회의원 프로필

정성호 국회의원은 오랜 기간 웨이트 트레이닝과 반복적인 체력관리로 나이 60대 중반임에도 불구하고 남다른 근육질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정 의원은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 법과대학 출신으로는 이례적으로 역도부장을 지냈으며, 꾸준한 중량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다져진 굵은 팔 근육이 온라인과 언론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 채널A ‘국회의사당 앵커스’에 출연했을 때 진행자가 그의 팔을 만져보고 “제 허벅지 두께만 하다”고 표현할 정도로 인상적인 근육을 가지고 있습니다.

정성호 국회의원 프로필

정성호 의원의 키는 170cm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운동과 식단을 철저히 병행해 하루 두 끼만 먹고 매일 두 시간씩 유산소와 근력 운동을 번갈아 하고, 주말에는 4시간 운동 등 자기 관리에 힘써왔음을 직접 밝힌 바 있습니다.

2025년 6월 29일, 정성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이재명 대통령에 의해 신임 법무부 장관 후보자로 공식 지명되었습니다.

정성호 의원의 법무부 장관 임명은 법조인의 전문성과 정치적 무게감, 그리고 사법개혁에 대한 강한 의지를 두루 인정받아 이루어진 것으로, 이재명 정부 1기 내각의 사법개혁 의지를 상징하는 주요 인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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