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현장 프로필ㅣ가세연 국감 밀키트

이번 시간에는 장사의 신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진 인물 은현장 프로필과 최근 국감 출석 소식등을 정리해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은현장 프로필

은현장은 1984년 1월 4일 서울특별시 성동구 금호동에서 태어난 인물로 현재 만 41세입니다. 본관은 행주 은씨이며 현재 서울 강동구 천호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신체는 키 173센티미터에 몸무게 88킬로그램으로 알려져 있으며 취미로는 맛집을 찾아다니고 사진을 찍는 활동을 즐기는 편입니다. 가족으로는 1981년생 배우자와 딸이 있습니다.

 

 

학력은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하였고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 제60보병사단에서 병장으로 전역했습니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며 사업가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고 온라인 크리에이터로도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2020년 유튜브 장사의 신 채널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습니다. 이 채널은 장사와 창업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실제 점포 사례를 소개하는 콘셉트로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은현장 프로필

채널 개설 이후 꾸준한 콘텐츠 제작과 현장 중심 리뷰를 통해 구독자 수는 113만 명을 넘어섰으며 누적 조회 수는 3억 회 이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소상공인과 예비 창업자를 응원하는 방향의 기획과 현실적인 조언이 공감대를 이끌어냈기 때문입니다.

현재 그는 사업가이자 유튜버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양한 업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온라인 플랫폼에서 영향력을 이어가며 창업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대한민국에서 활동 중인 사업가이자 온라인 영상 제작자이며 각종 방송에도 모습을 드러낸 인물입니다. 그는 창업자들의 어려움을 돕는 프로그램을 스스로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코로나19 확산 이후 장기 불황을 겪는 영세 상점들을 찾아가 조언을 전하는 콘텐츠로 대중의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 과정에서 온라인에서는 유튜브판 골목식당이라는 별칭으로 불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2024년 6월 돈가스 상품 안내표에 대한 허위 표시 논란이 불거지자 한 차례 채널 운영 중단을 결정했습니다. 하지만 약 두 달 뒤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영상 게시를 재개했고, 온라인상에서 갈등을 빚던 일부 논란 유발 채널들의 문제를 다루는 새로운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이후 기존과 다르지 않은 방식으로 가게 컨설팅 콘텐츠를 다시 이어 갔고, 관계 기관의 확인을 거쳐 문제 없다는 결론을 받은 뒤 동일 표기로 돈가스 판매도 다시 시작했습니다.

그의 어린 시절은 경제적으로 매우 여유롭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족 모두가 작은 가게에서 잠을 청하기도 했고, 중학교 시절에는 반지하 집에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자라면서 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만 품었다고 이야기했을 만큼 돈을 버는 것에 집중된 목표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부모의 학업 압박으로 마찰이 생기면서 가출했고, 피자 가게 아르바이트를 하며 학교 출석이 뜸해져 졸업조차 위태로웠다고 합니다. 당시 담임교사가 직업 관련 반에 진학하여 요리를 배워보라고 권유했고, 이 과정이 계기가 되어 음식을 만들며 사람들에게 제공하는 일이 진정한 즐거움이라는 점을 깨달았다고 전했습니다.

은현장 프로필

온라인 활동 이전에는 곱창 전문점 운영을 통해 매출을 올렸고, 이후 그 수익을 바탕으로 치킨 전문점을 차리며 사업 영역을 확장했습니다. 초반에는 순조롭지 않았으나 곧 인기를 끌며 프랜차이즈 형태로 성장했고, 이 브랜드가 바로 후라이드참잘하는집입니다.

이후 건강 문제와 극심한 피로감으로 인해 해당 프랜차이즈 지분을 약 190억원 상당에 매각했고, 그 과정에서 자산 규모가 500억원 수준에 이르렀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관련 의혹이 제기되자 그는 세무 자료와 부동산 내역을 직접 공개하며 논란을 어느 정도 종결했습니다.

막대한 자산을 확보하며 평생 일을 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 되었지만 학창 시절 인간관계와 경험을 거의 누리지 못했던 탓에 허전함이 남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스스로도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프로젝트를 계획했고 어려운 장사를 돕는 영상 콘텐츠를 통해 사회적으로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자 결심했다고 합니다.

유튜브 플랫폼을 시작한 초기 동기는 재미와 취미, 인정 욕구 등 복합적인 이유였다고 밝혔습니다. 채널 폐쇄를 고민하던 시기 다른 유튜버가 별 계획 없이 함께 영상을 찍자고 제안했고, 그 영상이 한강에서 간단한 술과 안주를 먹는 장면이었다고 합니다. 처음 설정한 목표는 구독자 10만 명이었다고 전했습니다.

특징적으로 영상 한쪽에 소규모 배너 광고를 띄우는 경우가 자주 보이는데, 이는 일부 인터넷 방송인들이 사용하는 방식과 유사합니다. 홍보가 부족한 가게에는 해당 배너에 등장하는 업체를 소개하며 필요한 연결을 해주기도 합니다. 또 촬영 과정에서 도움을 준 음식점의 경우 비용을 지불하며 광고를 지원하는 방식을 택하기도 했습니다.

그는 스스로를 요리사라 부르기보다는 장사를 다루는 사업가로 설명합니다. 맛만으로는 차별이 어려워진 시대이기 때문에 매출 향상은 운영 전략, 친절한 태도, 서비스 개선 등에서 비롯된다는 주장입니다.

실제 영상 속 조언 중 대부분은 휴식 시간을 줄이고 매장 회전율을 높이는 방법, 고객 응대 강화, 홍보 활동 확대 등이 중심을 이룹니다. 이러한 접근 방식 때문에 음식의 품질 개선에 대한 조언이 부족하다는 지적도 존재합니다. 방송에서 자신의 이름을 이용한 밀키트 상품을 실시간으로 할인 판매하는 모습은 갈리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후 밀키트 겉표기 논란이 확대되면서 관련 이슈가 집중적으로 타깃이 되었고 결국 운영 중이던 자사몰을 잠시 닫았습니다. 하지만 관계 기관으로부터 문제가 없다는 판단을 받은 이후 다시 동일한 조건으로 판매를 재개했습니다.

콘텐츠 연출 과정에서 다소 거칠게 느껴지는 표현을 사용하는데, 이는 출연자들이 더 큰 비난을 받지 않도록 일부러 자신이 부정적인 역할을 맡았다는 설명입니다. 그러나 시청자 반응 중에서는 오히려 출연자를 향한 부정적 여론이 더 커진다는 의견도 있어 역효과라는 관점도 존재합니다.

2025년 10월 30일에 열린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에 은현장 유튜버는 참고인으로 출석하여 매우 구체적이고 강력한 발언을 하였습니다.

그는 가로세로연구소의 김세의 대표와 관련된 허위사실 유포와 증거 조작 행위에 대해 강하게 비판하며, 자신의 회사가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로 인해 엄청난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하였는데, 그 피해 규모는 매출 약 100억 원에 달한다고 하였습니다.

또 은현장은 회사의 손해 뿐만 아니라, 직원을 대량으로 내보내야 하는 상황까지 몰렸다고 하였으며, 이 피해가 근거자료도 없이 허위 조작된 사이버래커들의 공격으로부터 비롯된 것임을 주장했습니다.

은현장은 특히 허위사실로 몰아세운 내용들이 중국인, 대북 송금, 주가 조작, 사기꾼 등과 관련된 것으로, 그가 아무런 해명도 할 수 없는 일들이라고 언급하였으며, 사이버래커들이 이런 허위사실을 신경 쓸 틈 없이 즉각적으로 유포하는 방식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가세연 측이 허위사실 유포와 조작 방송으로 인한 이득을 취하며, 강제 법적 처벌이 미미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에 법적 대응보다는 자신이 직접 가세연의 지분 50%를 인수하여 해임시키는 방식을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은현장은 가세연의 허위사실과 가짜 뉴스들이 사회 여론 조작에 악용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였으며, 김세의 대표와 그의 측근들이 허위사실로 유포하는 가짜 콘텐츠들이 국민들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음을 역설하였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자신이 인수한 가세연 지분이 허위사실 유포의 의도를 정당하게 차단할 수 있는 방안임을 강조하였으며, 가세연이 계속하는 유사한 행동들이 국민 안전과 기업인 명예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문제라고 말하였습니다.

이와 같이 은현장은 허위사실 유포와 증거 조작 등 사이버범죄의 심각성을 지적하면서, 빠른 수사와 법적 처벌이 필요하다고 강하게 주장하였으며, 정부와 경찰의 신속한 대응을 촉구하는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은현장은 유튜버이자 사업가로서, 2024년 말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의 발행주식 4만 주 중 절반인 2만 주, 즉 지분 50%를 인수하여 최대주주가 되었습니다. 이 지분은 원래 강용석 변호사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며, 강 변호사가 이를 제3자에게 매각하였고 그 주식이 은현장에게 넘어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은현장은 지분 인수를 통해 김세의 대표의 해임을 목표로 하였으며, 임시 주주총회를 소집해 스스로를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하고 김세의 대표의 급여를 0원으로 삭감하는 안건을 통과시키려 했습니다. 하지만 김세의 측에서는 이 지분 인수를 인정하지 않고 법적 대응을 하고 있어 분쟁이 진행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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