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녀온 사람들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던 곳중의 하나가 바로 호주입니다. 그만큼 호주는 아름다운 자연을 비롯하여 여행으로 가기에도 정말 좋은 곳입니다.
오늘은 호주 여행정보부터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호주 소개
오스트레일리아 연방을 줄여서 호주 또는 오스트레일리아등으로 불리며 대륙 본토와 많은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에서는 6번째로 면적이 넓은 나라이며 인도네시아와 동티모르, 파푸아뉴기니, 뉴질랜드등의 국가가 근처에 있습니다.
수도는 캔버라이며 주요 도시로는 시드니, 멜버른, 브리즈번등이 있습니다. 호주는 지속적으로 인구가 늘어왔으며 현시점 기준으로는 약 27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영어를 공용어로 사용하며 기독교를 비롯한 다양한 종교를 믿습니다.
사막과 해안 산맥등 다양한 지형을 골고루 갖추고 있으며 특히 자연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나라로서 여행등으로 매우 좋은 국가입니다. 한국에서 호주까지는 대략 10~11시간 정도가 항공기로 소요되고 있습니다.
2. 호주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호주는 전반적으로 온화한 대륙성 기후를 보이며 서부 지역과 북부 지역 열대성 기후를 보이고 나머지 지역은 온대성 기후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호주는 매년 강수량의 큰 변화가 있으며 북부 지방은 강수량이 여름에 집중되어 있습니다. 내륙 중심부는 건조한 편이며 남동쪽 지역은 온난 습윤한 고산 및 아열대 기후가 특징입니다.
다만 지구 온난화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호주의 평균기온은 지속적으로 상승중이며 점점 역사적인 더운 날씨가 갱신되는등의 현상이 있습니다.
특히나 기억할 점은 남반구 나라는 국내의 계절과 반대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가 여름이면 호주는 겨울이고, 겨울이면 반대로 호주는 여름이 됩니다.
따라서 12월부터 2월이 여름이며 상당히 더운날씨를 보입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가을에 해당하는 날씨로 여행하기 매우 좋은 조건입니다.
6월부터는 겨울이 찾아오면서 온도가 내려가고 9월부터 11월까지는 봄에 해당하여 또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 됩니다.
3. 호주 여행 가볼만한 곳 추천
시드니는 호주 최대 도시로서 너무나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부터 하버 브리지, 본다이 비치 등 상징적인 명소들이 많습니다.
호주 관광의 핵심은 오페라 하우스이며 외부에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아름다운 곳입니다. 오페라 하우스에 방문하시면 맥주나 와인등을 즐기기에 좋으며 여유롭게 강에서 산책을 하셔도 좋습니다.
또한 시드니 하버 브리지에 방문하셔서 투어 코스를 이용해 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참고로 매년 8월에는 외국 여행객이라 해도 일정만 맞다면 얼마든지 참여할 수 세계 최대 규모의 재미 달리기대회도 열리고 있습니다.
다음으로 멜버른을 소개해 드립니다. 빅토리아주의 주도인 멜버른은 시드니 다음으로 큰 도시입니다. 호주의 역사와 문화등을 한눈에 볼수 있는 멜번을 대표하는 박물관인 멜버른 박물관 방문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인기가 많은 코스로 퍼핑빌리가 있습니다. 퍼핑빌리 철도는 토마스 기차의 실제 모델로서 호주에서 가장 오래된 증기기관차입니다. 보존이 잘 되어있는 철도 위를 달리며 관광을 하기에 매우 좋습니다.
수도인 캔버라에 가시면 에인슬리 마운틴을 추천드리며 전망대로서 잘 정돈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또한 전쟁기념관에 방문하셔서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의 역사까지 사진과 영상등으로 전시된 역사적인 현장을 관람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매년 9월부터 10월 사이에는 꽃 축제가 열리고 있어서 이 시기에 방문을 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외에 캔버라에는 수족관과 동물원 수목원등 다양하게 가볼만한 곳들이 많습니다.
만약 해변에서의 여행을 즐기고자 하신다면 시드니의 본다이 비치, 브리즈번의 바이런 베이, 브룸의 케이블 비치등을 추천드립니다.
이외에도 호주에는 다양한 방문할 곳들이 정말 많으니 일정을 잘 계획하셔서 코스를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호주의 여행지 정보와 날씨등 여러가지 정보를 안내해 드렸습니다. 잊지못할 아름다운 호주 여행을 잘 다녀오시기 바라며 이상으로 모든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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