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판 여행 지도 날씨 비행시간 총 정리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중에서 사이판을 다녀오시는 분들이 많으며 만족도와 후기도 좋은 편입니다. 오늘은 사이판의 날씨부터 여행지등 여러가지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판 여행

 

1. 사이판 소개

 

사이판은 미국령으로서 북마리아나 제도에 속한 하나의 섬입니다. 서태평양에 있는 북마리아나 제도의 15개의 섬중에서 가장 큰 섬이자 수도이며 인구는 약 7만명 가량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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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은 무엇보다 관광 산업이 가장 발달되어 있는 곳이라고 보실수 있으며 한국인들 뿐만이 아니라 세계에서 여행으로 많이 찾고 있습니다.

신혼여행등 다양한 주제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아름다운 바다와 정글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최적화된 나라가 사이판 이기도 합니다. 괌의 북쪽 끝에 위치하며 국내로 치면 수원시정도의 크기라고 보시면 됩니다.

국내에서는 인천 공항과 김해공항에서 아시아나, 제주항공, 에어부산등을 통하여 가실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사이판까지는 비행기를 타고 약 4시간 30분정도가 소요되고 있습니다.

 

 

2. 사이판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사이판은 적도 부근에 위치한 나라로서 열대기후에 속하며 12월~6월은 건기 그리고 7월~11월까지는 우기에 해당하는 날씨입니다.

사이판의 평균기온은 적으며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온도차이가 크게 나지 않습니다. 월평균은 26도에서 28도 사이를 왔다갔다 하는 편이며 그대신 강수량이 조금 있고 습한 편입니다.

1~2월은 대체적으로 서늘한 편이며 3월부터 4월은 물놀이 하기에 아주 좋은 여행의 적기 시즌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5월이후부터는 더욱 더워지기 시작하면서 7월을 넘어가면서 부터 우기가 시작되어 비가 제법오는 날씨입니다.

그리고 11월에 저어들면서 강수량이 더시 접어들기 시작합니다. 우기 보다는 건기등에 방문하시는 것을 더욱 추천드립니다.

 

 

3. 사이판 추천 여행 코스

 

사이판에는 여러가지 여행 코스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꼭 추천드리고 싶은 몇가지 장소를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소개해 드릴 곳은 사이판 여행의 필수중의 필수라고 손꼽히고 있는 마나가하 섬 방문입니다.

1.5 km 정도의 작은 무인도섬이자 과거 2차 세계대전에소 일본군이 요새화하여 사용하여 군함섬이라는 이름도 가지고 있습니다.

사이판 중에서도 가장 아름다운 섬으로 불리는 마나가하 섬은 배를 타고 약 10분정도가 소요되는 보석같이 아름다운 섬입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새하얀 모래사장에서 휴식을 취해보시거나 스노클링 및 스쿠버 다이빙을 경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로토는 사이판 북쪽지역에 위치한 동굴로서 대표적인 인기 여행 코스입니다.

아름답고 독특한 장소인 그로토는 세계3대 다이빙 장소로도 손꼽히고 있으며 청량하면서도 푸른 바다가 일품입니다. 또한 물살도 세지 않으며 특히 스노클링등을 즐기시기에 좋습니다.

사이판은 아름다운 바다가 돋보이는 곳이며 특히 비치 로드라는 곳은 바닷가를 따라서 해안도로가 아주 이쁘게 잘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이크로 비치에 방문하셔서 작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시다가 근처의 잘 조성되어 있는 호텔 호캉스를 즐겨보시는 것도 좋은 계획입니다.

사이판 내의 최고의 호텔을찾으신다면 다양한 음식등이 준비되어 있고 바다가워 가까워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켄싱턴 호텔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외에도 사이판 역사 박물관등 다양한 방문 옵션이 있습니다.

계획된 여행일정에 맞추어서 사이판 여행 코스와 계획을 잘 잡아보시기 바랍니다. 이것으로 모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사이판을 여행하고자 하시는 분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었기를 바라며 잊지못할 좋은 추억 남겨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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