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야구 시즌3 트라이 아웃 새멤버 확정 프로필 총 정리

개인적으로 야구팬이지만 애청하는 프로그램이 최강야구입니다. 저같은 야구 팬 여러분들은 모이셔야 합니다. JTBC의 인기 프로그램인 최강야구 시즌3가 개막했습니다.

또한 새로운 멤버들이 최종적으로 발탁되었습니다. 시즌3를 맞이하여 최강 몬스터즈의 전 선수들이 모여 의지를 다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을 통하여 관련 정보를 총 정리하여 안내해 드립니다.

최강야구 시즌3

 

1. 최강야구 소개 및 시즌3

 

최강야구 시즌3가 시작되고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투수조, 내야수, 외야수, 포수조, 코치진, 해설진이 모두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최강야구 방송화면 캡처

최강야구는 도시어부와 강철부대를 연출한 장시원 PD가 새롭게 이끄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앞서 시즌1과 시즌2에서 큰 사랑을 받으며 시즌3까지 올수 있었습니다.

프로그램 출발에서 한 시즌에는 총 30경기를 치르고 승률 7할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이는 최소 21승 9패를 달성해야 했습니다. 또한, 10경기 마다 승률 7할 달성 실패 시 방출선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공식홈페이지 출처

이는 선수들에게 추가적인 동기부여를 제공하며 경기의 긴장감을 높입니다. 결과적으로 성공하며 시즌2를 이어갔습니다.

시즌2에서도 31경기를 치르며 목표한 승률인 7할을 극적으로 달성했습니다. 2024 시즌 역시 목표 승률 7할입니다.

초창기 최강야구

특히 2024 시즌은 마지막 단국대전에서의 승리로 시즌3를 확정지었고 이 승리로 1승을 미리 얻고 시즌3를 시작하여 유리한 고지에 있습니다.

취업선수로는 이승엽, 정수성, 지석훈, 한경빈, 윤준호, 류현인, 박찬희, 오주원, 황영묵, 원성준, 정현수, 고영우등이 있습니다.

최강야구 취업선수

한화 황영묵 선수등 프로1군에서 좋은 활약을 선보이는 선수도 있습니다. 최강야구 출신들이 좋은 활약을 보이기를 응원합니다.

 

 

2. 최강야구 시즌 3 새멤버 확정

 

지난 29일 방송에서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발된 새로운 몬스터즈 멤버들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들은 자신의 경기력을 바탕으로 엄선되었으며 앞으로의 시즌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새로 합류한 멤버들과 기존 몬스터즈 멤버들이 서로 만나 인사를 나누는 장면도 보였습니다. 먼저 투수 조에는 KBO리그 통산 102승을 기록한 전설의 더스틴 니퍼트가 처음으로 등장했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

가장 기대를 모았던 선수입니다. 그의 등장은 꼰대미를 자아내며 즐거움을 안겨주었습니다. 니퍼트는 선수로 다시 돌아와 몸을 잘 만들어 잘 할 수 있다는 각오를 밝혔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투수는 성균관대 출신인 이용헌입니다. 최강야구 트라이아웃에서 선보인 그의 모습은 기억에 남을 만큼 탁월했습니다.

그러나 기존 멤버들은 이용헌에게 신고식 춤을 주문하자 그의 삐그덕 춤은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중앙대 출신인 포수 고대한도 합류했습니다.

중앙대 고대한은 2023 시즌 대학 리그에서 타율 5할 8리로 전체 2위를 기록한바 있습니다. 또한 레이저 송구를 보여주면서 경쟁자인 박재욱과 이홍구를 위협할 선수로 평가됩니다.

그는 긴장한 모습을 보이며 신고식에 임했지만 중앙대 선배인 유희관의 격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고대한은 제 능력을 더 발휘해 좋은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습니다.

 

 

유격수 부문 선발 선수로는 단국대 출신인 임상우가 화려하게 등장했습니다. 2023 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단국대 소속으로 출전하였고 4안타를 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실책을 2개 범하여 패배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했습니다. 이후 2024 시즌 트라이아웃에 지원해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어 최강 몬스터즈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임상우는 단국대 선배들의 무한 응원 속에서 멋진 외모로 주목을 받았으며 신고식에서는 뉴진스의 하입보이를 추면서 환호를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단국대 선배들은 역시 단대라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습니다.

외야수 부문에서는 중앙대 출신인 윤상혁과 두산 베어스 출신인 국해성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윤상혁은 선배들의 응원과 함께 포부를 밝히며 문워크를 선보였고 국해성은 특별한 등장으로 웃음을 자아내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습니다.

윤상혁은 2023 시즌 중앙대 2연전에서 중앙대 소속 4번 타자로 출전했으며 이때 박용택의 안타성 타구를 호수비로 지우는 등의 활약으로 눈도장을 찍었습니다.

국해성은 두산에서 재능을 꽃피우지 못하고 팀을 떠나게 된 아쉬움이 있는 선수입니다. 최강야구에서 그의 못다한 꿈을 키우기 바랍니다.

또한 시즌2에서 함꼐한 동의대 출신인 유태웅와 인하대 출신 문교원도 정식 멤버로 다시 합류하여 예능적인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각각의 특색 있는 퍼포먼스로 박수를 받았습니다.

최강야구 시즌3의 개막전 상대는 충암고등학교입니다. 이전 시즌에는 1승 1패를 주고받은 두 팀의 각오가 남다른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는 두 팀이 스윕을 외치며 치열한 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예고편 출처

몬스터즈의 선발 투수로는 에이스 이대은이 출전했습니다. 이대은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성장한 너클커브, 투심, 포심, 스플리터를 구사하여 충암고의 타선을 틀어막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기대되는 선수는 단연 괴물 투수 니퍼트입니다. 그가 최강야구 시즌3에서 과거의 위상을 보여주며 큰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됩니다.

 

 

최강야구 시즌3는 신구조화와 프로출신, 아마 야구 선수들이 총집합하여 열정과 경기력으로 팬들을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됩니다. 늘 애청했던 팬으로서 최강야구 시즌3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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