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ㅣ부인 지역구 한동훈 고향 재산

국민의힘 소속 의원으로서 활동중인 장동혁 22대 국회의원 프로필과 부인 재산 지역구등 여러 정보를 지금부터 자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장동혁 의원은 법조인과 정치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경로를 거쳐온 인물로, 법과 정치의 두 영역을 모두 경험한 경력을 지닌 정치인입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한때 장동혁 의원과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는 원래 같은 친한동훈계(친한계)로 분류되며 가까운 관계였으나, 정치적 입장 차이로 갈등을 겪기도 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장동혁 의원은 2024년 한동훈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찬성 입장을 내면서 당내에서 갈등이 생긴 시기에도 한동훈을 끝까지 설득했지만 생각이 달랐던것으로 알려졌고 이후 최고위원직 사퇴도 했습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한동훈과 장동혁은 함께 캠프를 구성하며 친한계 결집에도 주도적 역할을 했으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안 찬반 갈등과 정치적 입장 차이로 인해 관계에 균열이 생긴 것으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장동혁은 대한민국의 정치인으로 현재 제22대 국회의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1969년 6월 2일 충청남도 보령군 웅천읍 대창리에서 태어났으며 현재는 서울특별시 구로구와 충청남도 보령시에 거주지를 두고 있습니다. 본관은 인동 장씨입니다.

어린 시절 가정형편이 넉넉지 않아 학교에서 점심을 해결하지 못해, 친구들이 급식을 먹는 동안 직접 집에 다녀와야 했다고 전해집니다.

장동혁 국회의원 프로필

학창 시절에는 대창국민학교와 웅천중학교를 거쳐 대천고등학교를 졸업하였으며 이후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불어교육과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의 부인은 곽민 씨이며, 부인이 선거운동 등에서 적극적으로 남편을 지원하는 모습이 언론에 여러 차례 보도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결혼하여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습니다. 자녀는 2005년생 아들이 있습니다.

법조계에서도 긴 경력을 쌓았는데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재직하며 법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한 바 있습니다. 이후 정계에 입문하여 미래통합당과 국민의힘 대전광역시당 위원장을 역임하였고 당내에서 국민의힘 사무총장과 수석최고위원을 맡으며 중책을 담당했습니다.

정치 활동에서는 충청남도 보령시와 서천군을 지역구로 두고 제21대와 제22대 국회의원에 연이어 당선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현재는 국민의힘 보령시 서천군 당협위원장을 겸임하며 지역 발전과 의정 활동에 힘쓰고 있습니다.

그는 두 차례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치인으로 중앙 정치 무대와 지역 사회에서 모두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는 인물입니다.

대학 재학 중이던 1991년 11월 제35회 행정고시 교육행정직렬에 합격하며 공직에 입문할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1993년 2월 학사 학위를 받고 같은 해 교육부 행정사무관으로 임용되었으며, 이후 부여고등학교 행정실장으로도 근무했습니다. 군 복무는 1995년 공군사관후보생으로 시작하여 공군사관학교 교관으로 활동하다가 1998년 중위로 전역하면서 마무리했습니다.

군 생활을 마친 후에도 그는 행정 분야에 몸담았으나, 1999년 사직하고 법조인의 길을 준비하기 위해 사법시험 공부에 전념했습니다. 그 결과 2001년 제43회 사법시험에 합격했고, 사법연수원 33기를 수료했습니다.

2004년 판사로 임용된 뒤 대전지방법원, 인천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재직했으며, 2014년에는 프랑스 국립사법관학교에 파견돼 연수를 받았습니다. 또한 2016년부터 2018년까지는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자문관으로 일하면서 입법 과정에도 직접 참여했습니다. 2019년에는 광주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임명되며 법조계에서 입지를 다졌습니다.

정치 활동은 전두환 전 대통령 관련 재판을 맡던 중 법복을 내려놓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그는 잠시 변호사로 일한 뒤, 2020년 제21대 총선에 도전했으나 대전 유성갑에서 낙선했습니다. 낙선 이후에는 벨기에 루뱅 가톨릭대학교 대학원에 진학해 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돌아와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을 맡았습니다. 대전광역시장 경선에 나섰지만 컷오프되며 본선에는 진출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2022년 보령시 서천군 보궐선거에서 국민의힘 후보로 출마해 간발의 차이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보령에서의 득표가 결정적이었으며, 이 선거를 계기로 정치 무대에 본격적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국회 입성 후에는 국비 확보에 주력하며 지역 발전을 위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2023년 말 그는 한동훈 비상대책위원회에서 당 사무총장으로 발탁되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핵심 요직을 맡은 것은 상당히 파격적인 결정이라는 평가가 뒤따랐습니다. 이후 2024년 총선에서 다시 보령 서천 지역구에서 승리했고, 당의 원내수석대변인으로 임명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당의 선거 패배 책임을 지고 사무총장직에서 물러나는 등 기복 있는 정치 행보를 보였습니다. 22대 총선 과정에서 약 28억2116만원의 재산내역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원내수석대변인직에서 사퇴한 직후 당 최고위원 선거에 도전했고, 2024년 7월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수석최고위원에 선출되었습니다. 하지만 같은 해 10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으로 기소되자 스스로 법제사법위원회 사임 의사를 밝혔습니다. 장 의원은 고의성이 없고 단순한 실무 착오라며 무죄를 주장했으며, 실제로 2025년 1월 1심 재판에서는 무죄 판결을 받았습니다.

이 시기 그는 계엄 정국과 탄핵 정국에도 깊이 관여했습니다. 2024년 12월 비상계엄 해제 요구안에 찬성표를 던졌으며, 탄핵안 통과 직후에는 최고위원직 사퇴를 선언했습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 체포 반대 집회에 참여했고, 특검 관련 논의에서는 반대 입장을 거듭 밝혔습니다. 2025년 2월 국정조사에서는 국정원 메모 논란을 진화생물학에 비유하며 비판적 발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전당대회에서 강성 친윤 인사들과 보조를 맞추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최근에는 국민의힘 차기 지도부 선거에 당대표 후보로 나섰습니다. 그는 민주당의 책임론을 강조하며 강경한 입장을 드러냈고, 전한길 등 보수 성향 인사들과 함께하는 행보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전한길은 보수 성향 유튜버이자 전 한국사 강사로,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였던 장동혁을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전한길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전한길뉴스' 시청자의 의견을 대변한다며 장동혁 지지 여론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장동혁 역시 전한길과 보수 유튜브 연합 토론회 등에 출연하며 가까운 소통을 이어왔습니다.

장동혁은 전한길이 주최한 토론회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극우 논란 등에 대해 답변하며, 당대표가 되면 윤 전 대통령 면회를 가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극우 세력 논란에 대해선 좌파에서 공격하는 프레임이라면서 당내 입장을 명확히 하고 극우 몰이에 대해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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