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사생활 나이 프로필 (+논란 결말)

다양한 드라마 작품에 출연하였으며 예능등에도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온 배우 이이경입니다. 최근 카톡 사생활 소식까지 포함하여 이번 글에서 상세히 소개합니다.

이이경은 1989년 1월 8일 충청북도 청주시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배우입니다. 2025년 36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본관은 함평 이씨이며 키는 약 181센티미터, 몸무게는 65킬로그램 정도입니다. 혈액형은 A형이며 종교는 따로 두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가족으로는 아버지 이웅범, 어머니 김희자, 누나 이민하가 있으며 조부 이계훈과 조모 오재순, 외조모 오정자가 있습니다. 어린 시절 가경초등학교와 경덕중학교를 졸업했으며 이후 고등학교 과정은 검정고시를 통해 학력을 인정받았습니다. 대학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했으나 중도에 제적되었습니다.

 

 

군 복무는 대한민국 육군에서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고, 이는 그의 성실함과 책임감을 보여주는 부분입니다. 연예계 데뷔는 2012년 영화 백야를 통해 이루어졌으며, 이후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에게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는 상영이엔티 소속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데뷔 후 12년 이상 꾸준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성격 유형 검사에서는 ENTP 유형으로 알려져 있으며 창의적이고 활발한 성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처럼 이이경은 다양한 경험과 탄탄한 연기 활동을 통해 자신만의 색을 가진 배우로 자리매김해가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청주에서 나고 자란 그는 학창 시절 공부에도 성실해 중학생 때는 학년 상위권인 전교 5등 안에 들 정도로 우수한 성적을 유지했습니다. 동시에 가라테 선수로 활동한 경력도 있으며 운동과 학업을 병행했던 다재다능한 학생이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고등학교에 진학한 이후 운동에 몰두하면서 성적이 떨어졌고, 이후 진로에 대한 고민과 함께 마음의 혼란을 겪게 되었습니다. 이런 모습을 본 아버지가 학업 대신 다른 길을 찾아보라고 권유했고 결국 자퇴를 선택하게 됩니다. 그는 열여덟 살에 홀로 서울로 올라와 노량진에서 검정고시와 대학 입시 준비를 하며 새로운 삶을 모색했습니다. 노력 끝에 체육대학교에 합격했지만 무릎 부상으로 휴학했고 이후 군 복무를 하게 되었습니다.

군 생활은 그의 인생을 바꾸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평소 아버지의 엄격한 교육으로 텔레비전을 거의 볼 수 없었기에 군대에서 처음 본 드라마 아이리스가 큰 충격이 되었고, 연기에 대한 흥미가 생겼다고 합니다. 말년 휴가 때는 연기학원을 직접 찾아가며 새로운 꿈을 향해 움직였습니다. 전역 후 연극영화 관련 학과 편입시험을 준비했으며 여러 학교에서 합격 통보를 받아 결국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에 입학하게 됩니다.

연예계 데뷔는 영화 백야로 이루어졌으며, 비슷한 시기 방영된 학교 2013에서는 본인 이름과 같은 캐릭터를 맡아 출연했습니다. 원래 큰 비중이 없는 역할이었지만 촬영이 진행될수록 분량이 늘었고 후반에는 주요 인물로 자리 잡았습니다. 그는 특유의 재치 있는 애드리브로 캐릭터의 생동감을 살렸으며 학교 폭력, 친구 관계 등 다양한 주제를 자연스럽게 표현했습니다.

2016년에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 등장하며 얼굴을 알렸고, 2017년 복면가왕에 로마의 신사 그레고리펙이라는 가명으로 출연해 노래 실력을 선보였습니다. 날카로운 이미지와 달리 유쾌한 성격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히며 무대에서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같은 해 독립영화 아기와 나에서 도일 역할을 맡았고, 방황하는 청춘의 감정을 깊이 있게 표현해 본인의 경력 중 가장 애착 가는 작품으로 꼽았습니다. 이어 드라마 고백부부에서는 엉뚱하면서도 존재감 강한 고독재 역으로, 으라차차 와이키키에서는 이준기 역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코믹 연기의 정점을 보여주었습니다. 반면 영화 아기와 나, 괴물들에서는 진중하고 날카로운 감정 연기를 펼쳐 전혀 다른 분위기의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습니다.

2018년에는 검법남녀의 차수호 역을 맡았고 이어 붉은 달 푸른 해에서는 지상파 첫 주연을 맡으며 연기 폭을 더욱 넓혔습니다. 그해는 다수의 작품을 소화하며 누구보다 바쁘게 활동한 시기였습니다. 2019년에는 으라차차 와이키키 시즌2에 유일하게 재출연했고 이후 코미디 영화 뷰티풀 보이스에도 참여했습니다.

2020년에는 영화 히트맨에서 방패연 철로 분해 배우 권상우, 정준호, 허성태와 함께 코믹 액션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같은 해 트로트곡 칼퇴근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에 도전했고, 직장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습니다.

2024년에는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박민환 역을 맡아 뛰어난 열연을 보여주었으며 송하윤과 함께 극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많은 시청자에게 인생작이라는 찬사를 얻으며 연기자로서 확실한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배우 이이경은 2025년에도 활발하게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서 연기 활동을 이어가며 그의 존재감을 빛내고 있습니다.

더불어 이이경은 2025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꾸준히 모습을 드러내며 다방면에서 팬들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특히, 2025년 8월에는 K-컬처를 대표하는 글로벌 시상식인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 참석해 그의 입지를 다시 한번 공고히 하였습니다.

2025년 10월에는 사생활 폭로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19일에 개설된 한 블로그에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라 주장하는 사진과 함께 폭로 글이 게시되면서 사회적 관심을 끌었습니다. 당시 주장에 따르면 여성에게 부적절한 사진을 요구하거나 발언을 하였다는 것이 주된 내용이였습니다.

 

 

그러나 공개된 사진에서는 삼성 갤럭시와 아이폰 화면 형식이 혼용되어 있거나, 시간 표기가 실제 카카오톡 방식과 일치하지 않는 부분이 발견되면서 조작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또한 일부 사진에서는 24시간제로 표기가 달라지는 등 기술적 오류도 확인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상영이엔티는 10월 20일 오후 허위사실 유포라며 법적 대응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이후 폭로 글 작성자는 글을 삭제했지만 곧이어 해명 글을 두 차례 추가로 올리며 자신의 입장을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카카오톡 대화 내용이 실제인지, 그리고 A씨가 요구한 50만원이 단순한 부탁이었는지 또는 협박이었는지가 핵심 쟁점으로 떠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10월 22일 새벽에는 폭로자 본인이 과거 인스타그램 DM 영상이 인공지능 기술로 만든 조작된 영상이라고 주장하며 새로운 입장을 내놓았습니다.

영상 속 대화창 픽셀이 흐려지는 반면 상단 프로필과 아이콘은 선명하게 남아 있어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이전부터 합성 의혹이 제기되고 있었으나, AI 조작이라는 주장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폭로자는 자신이 독일인이라고 주장하며, 다른 인물이 사진 조작을 지시했고 신고 협박을 받아 행동했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결국 이번 논란은 온라인에서 무분별하게 퍼진 허위 사실과 조작된 증거에 의해 불거졌으며, 배우 이이경은 큰 피해를 입었으나 소속사와 함께 법적으로 대응하며 명예 회복에 힘쓰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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