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제인 남편 쌍둥이 직업 프로필 나이 본명

레이디 제인은 대한민국의 가수이자 방송인입니다. 레이디제인 남편 쌍둥이 직업 프로필 나이 등의 다채로운 정보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레이디제인 남편

레이디제인으로 널리 알려진 전지혜는(본명) 1984년 7월 25일 대구에서 태어난 대한민국의 가수입니다. 2025년 만 나이 생기준으로 41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본관은 천안 전씨이며 가족으로는 부모님과 1986년생 여동생 전지원이 있습니다. 2023년 7월 22일에는 임현태와 결혼하였고 두 사람 사이에는 딸 임우주와 2025년 7월 3일 태어난 둘째 딸 임별이 있습니다.

 

 

신체는 키 160센티미터에 몸무게 45점5킬로그램이고 혈액형은 A형입니다. 학력은 진명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숙명여자대학교 언론정보학부에서 정보방송학을 전공하며 학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종교는 가톨릭이며 세례명은 베로니카입니다.

가수로서의 시작은 2006년 프로젝트 그룹 아키버드의 정규 1집 발표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이후 독보적인 음색과 세련된 감성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이어왔으며 최근에는 소속사 없이 독립적으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음악과 방송을 넘나들며 활발히 활동해 온 인물로 대중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처음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시기는 2006년 무렵으로, 아키버드라는 프로젝트 성격의 밴드에서 보컬을 맡으면서 홍대 인디 신에서 눈에 띄기 시작했습니다. 같은 해에는 허밍 어반 스테레오의 정규 2집 수록곡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며 독특한 음색을 보여주었습니다.

이후 2009년 아키버드를 떠난 뒤에는 티라미스라는 듀오 체제로 전환된 팀에서 활동을 이어갔습니다. 티라미스는 공식적인 팀 해체 발표 없이 활동이 자연스럽게 줄어들었고, 이와 동시에 솔로곡을 꾸준히 발표하면서 개인 활동의 비중이 점점 늘어났습니다. 티라미스라는 이름은 밴드라기보다 프로듀서와 보컬이 함께 꾸리는 혼성 듀오에 가까운 형태였습니다.

인디 신에서 출발했지만 음악적 색채가 뚜렷한 편은 아니라는 평가도 있습니다. 레트로 기반의 댄스곡에서는 대중적인 여성 솔로 가수들과 비슷한 이미지를 보이기도 했고, 부드러운 감성의 발라드에서는 말랑한 스타일의 여성 싱어송라이터들과 겹치는 면이 있어 음악 콘셉트가 일정하게 고정되지 않은 느낌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레이디 제인이라는 이름만으로 즉각 떠오르는 음악적 정체성이 부족하다는 지적 또한 존재합니다.

당시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함께 일하던 PD들은 그녀가 가진 톤과 말재주를 높게 평가하며 새로운 방향의 음악을 시도해 보는 것이 어떻겠냐는 조언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소속사와의 방향 설정이 명확하지 않다는 의견도 있었고, 홍대 출신이라는 타이틀에 비해 싱어송라이터적 면모가 두드러지지 않아 대중음악과 인디 음악 사이에서 분명한 자리를 찾지 못하고 있다는 평이 이어졌습니다. 아키버드 탈퇴 이후 발표한 음악들이 보다 대중가요 쪽으로 기울면서 일부 팬들 사이에서는 아쉬움의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2018년에는 조정치의 세 번째 정규 앨범에서 키스 잘하는 법이라는 곡의 보컬을 맡아 감성적인 목소리를 다시 한번 보여주었습니다.

라디오 활동 역시 폭넓게 펼쳐졌습니다. 2010년 전후로 여러 방송사에서 주당 여러 개의 고정 코너를 맡으며 솔직하고 편안한 말투로 주목받았습니다. 어떤 PD는 그녀의 활약을 두고 라디오계의 박미선이라는 표현을 사용할 만큼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2013년 라디오 스타 출연 이후 고정으로 참여하던 프로그램에서 일시에 하차하게 되었고, 일부 진행자는 농담 섞인 질책을 건네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2014년 초 MBC FM데이트에서 대타 DJ로 돌아오며 다시 청취자들과 만났습니다. 대타로 시작했지만 좋은 반응 덕분에 주말 고정 DJ를 맡게 되었고 이후 KBS 쿨FM의 프로그램에서 정식 DJ로서도 활동했습니다. 2015년 중반 하차한 뒤에는 팟캐스트 분야로 활동 무대를 옮겨 여러 프로그램을 진행했고, 과학 커뮤니케이터 및 아이돌 멤버와 함께하는 콘텐츠에서도 활약하며 새로운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예능에서도 존재감을 보여왔습니다. 2013년 라디오 스타에서는 선배 출연자들과 자연스럽게 호흡을 맞추며 많은 분량을 차지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다양한 예능에서 패널이나 게스트로 참여하며 말재주와 상황 대처 능력을 인정받았고, 2015년에는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참여해 연애 관련 콘텐츠를 선보였으나 당시 다른 출연자들의 초반 돌풍으로 인해 성과가 묻히는 아쉬움도 겪었습니다. 이후 이 경험은 방송 내에서 일종의 상징처럼 회자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복면가왕에서는 양궁소녀라는 이름으로 출연해 무대에서 정체를 드러내며 솔직한 반응과 재치 있는 멘트로 화제를 모았습니다. 2019년에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에서 스튜디오 MC를 맡아 다양한 역할을 소화했습니다.

한편 그녀는 한때 사이먼 도미닉과 오랜 시간 공개 연애를 이어오며 공식 커플로 불렸습니다. 하지만 공개 연애라는 특성상 과도한 관심이 뒤따랐고, 연애와 관련된 질문이 방송 곳곳에서 등장하면서 부담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두 사람은 6년의 교제 끝에 2013년 결별을 발표했고 서로에 대한 감정이 식어 자연스럽게 헤어졌다고 밝혔습니다. 헤어진 뒤에도 친구처럼 지내기로 했으며 실제로 조언을 주고받을 만큼 관계가 나쁘지 않았다고 알려졌습니다.

그러나 이후에는 본인과 상대 모두 공개 연애로 인해 사생활이 지나치게 노출되는 상황에 큰 압박을 받았다고 언급하며 앞으로는 절대적으로 비공개 연애만 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습니다.

 

 

레이디제인은 1984년생으로 만 38세이며, 남편 임현태는 1994년생으로 만 29세, 두 사람은 10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사랑을 키워왔습니다. 두 사람은 2016년 방송된 IHQ 프로그램 '오디션 트럭'에서 처음 만나 임현태가 적극적으로 구애하며 연애를 시작했고, 7년이라는 긴 기간 동안 교제를 이어갔습니다. 임현태는 만난 지 3일 만에 결혼을 제안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원래 결혼식은 2023년 10월 14일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레이디제인의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결혼식을 3개월 앞당겨 7월 22일 서울 남산에 위치한 크레스트72의 글래스홀에서 올리게 되었습니다.

예식은 주례 없이 김일중 아나운서가 사회를 맡았고, 가수 우디가 축가를 부르는 등 따뜻하고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양가 부모님의 강한 권유로 결혼 날짜가 앞당겨졌으며, 혼전임신은 전혀 아니라고 소속사에서 공식적으로 밝혔습니다.

출처 너는내운명

임현태는 아이돌 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가수 활동 후 배우로 전향해 여러 드라마와 웹드라마에 출연해 활발한 활동을 해왔습니다.

레이디제인 역시 음악 활동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를 포함하여 연기자로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가수 레이디제인과 배우 임현태 부부는 여러 차례의 시험관 시술 끝에 지난해 쌍둥이를 임신했습니다.

신혼 생활의 시작으로 레이디제인이 직접 마련한 60평대의 신혼집에서 행복을 누리고 있으며, 가정을 꾸리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임현태는 신혼집에 몸만 들어갔다고 할 만큼 레이디제인이 결혼과 신혼 준비에 많은 수고를 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의 결혼과 가정은 많은 팬과 대중에게 축복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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