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수 국민의 힘 대변인 프로필 국회의원 최고위원

김민수는 대한민국의 기업인 출신 정치인입니다. 국민의 힘 대변인과 최고위원 출마를 하기도한 김민수 인물을 이번 글에서 자세히 소개합니다.

김민수 국민의 힘 대변인

김민수는 국민의힘에서 제6차 전당대회를 맞아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하여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정치인입니다. 그는 국민의힘 내부에서 좌경화 현상을 엄중히 경계하며, 이를 막기 위한 강력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김민수는 국회의원으로 당선된 적은 없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미래통합당 공천을 받아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을 지역구에 출마했으나 현역인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에게 근소한 표차로 패해 낙선했습니다.

 

 

그는 1978년 5월 16일 부산직할시에서 태어났으며 2025년 만 나이 기준으로 47세의 나이가 되었습니다. 김민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주)태원비엠씨의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기업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4남 1녀 중 셋째와 넷째가 쌍둥이이며, 학창 시절 상지대학교 법학과 입학은 삼수 끝에 이루어졌다고 밝혔습니다. 방송 활동도 이어가며 다양한 정치적 발언과 사회적 견해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김민수는 부산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을 보냈습니다. 초등학교 시절에는 부산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1988년 서울 강남으로 가족과 함께 이사하며 새로운 환경에서 학업을 이어갔습니다. 서울개포초등학교와 중동중학교를 마친 후, 1996년에는 분당 신도시로 거주지를 옮기며 단대부고를 졸업했습니다.

그는 상지대학교 법과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하며 학문적 기반을 다진 후, 연세대학교 대학원에서 최고경영자 과정을 수료했습니다. 이후 고려대학교에서 경제학 석사를, 중앙대학교에서 창업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잇따라 취득하며 폭넓은 학문적 경험을 쌓았습니다. 이러한 학문적 배경은 이후 기업 경영과 정치 활동에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2005년 김민수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에서 (주)태원비엠씨를 설립했습니다. 해당 기업은 건물관리업을 중심으로 운영되었으며, 그는 창업 이후 2023년까지 대표이사로 재직하며 경영 전반을 책임졌습니다. 회사의 구체적 사업장과 세부 운영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학계에서도 그는 강의를 이어갔습니다. 2016년과 2017년에는 각각 동국대학교와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겸임교수와 객원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며 실무 경험과 학문적 지식을 공유했습니다.

정치 활동은 2019년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공개 오디션에서 분당을 지역의 당협위원장으로 선발되면서 본격화되었습니다.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미래통합당 공천으로 성남시 분당구 을에 출마했지만, 현역 의원에게 패배하며 아쉽게 낙선했습니다. 개표 초반에는 당선이 유력시되었으나, 개표율이 상승하면서 결과가 역전되었습니다.

2022년에는 국민의힘 성남시장 예비후보로 출마했으나 경선에서 탈락했고, 같은 해 최재형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위원으로 추천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국민의힘 대변인으로 활동하며 나경원 캠프의 대변인으로 참여하였고, 김기현 대표 취임 이후에도 대변인직을 이어갔습니다. 2024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성남시 분당구 을 예비후보로 등록했으나 경선에서 김은혜 전 홍보수석에게 패하며 출마하지 못했습니다. 그는 경선 결과를 존중하며 김은혜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했습니다.

언론과 방송에서도 그는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2024년 10월 이후 연합뉴스TV 등 다양한 채널에서 보수 패널로 출연하며 자신의 의견을 전하고 있습니다. 2025년 7월 31일에는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다만 논란도 존재합니다. 2025년 1월 대변인 임명 후, 과거 계엄 사태를 군사 작전으로 비유한 발언이 논란이 되었고, 이에 대변인직에서 자진 사퇴했습니다. 그는 이후에도 선거 제도와 관련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정치적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김민수 국민의힘 전 대변인은 윤석열 대통령이 선포한 12월 3일 비상계엄과 관련해 한 유튜브 방송에서 "계엄을 선포하고 군이 2~3분 만에 중앙선거관리위원회(선관위)를 점령했다"고 말하며 이를 "과천 상륙작전"에 비유하는 등의 발언을 했습니다. 그는 이러한 행동을 높이 평가하며 "진짜 윤석열이다. 한 방을 제대로 보여줬다"고 계엄 선포를 옹호하는 듯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계엄군이 선관위를 점거한 행위를 "성동격서 전술"이라고 표현하며, 선관위가 오랫동안 "금기의 영역"으로서 부당한 의혹에도 건드리지 못했던 기관임을 지적하였습니다.

그는 계엄 활동에 대해 군사 경력이 있다면서 국회 본회의장에 있던 계엄군이 의원들을 제대로 저지하지 못한 점을 비판하며 자신이라면 더 잘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이같은 발언은 큰 논란을 일으켰고, 김민수 대변인은 논란 직후 대변인직에서 자진 사퇴하였습니다. 국민의힘 측도 채찍과 함께 김민수의 계엄 관련 발언에 책임을 지고 사퇴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김민수는 자신이 말한 의도와 언론 보도가 다소 각색된 부분이 있다면서도 당에 부담이 된다면 미련 없이 사퇴하겠다고 밝혔으며, 이후 정치적인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 논란은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 선포와 계엄군의 중앙선관위 점거가 정치적으로 매우 민감한 사안인 데 따른 반응으로, 김민수 전 대변인의 발언은 계엄 선포를 미화하거나 정당화했다는 비판을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일각의 평가에서는 김 전 대변인의 발언은 국민의힘 내에서도 신중한 검토와 책임 있는 태도의 필요성을 보여준 대표적인 사례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이후 2025년 국민의힘 제6차 전당대회에서 김민수는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했습니다.

김민수는 당내 좌경화 현상을 저지하고, 자유, 시장경제, 국방, 법치, 혁신, 소수의견 존중 등 건강한 보수 가치를 바탕으로 국민의힘을 재무장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우고 있습니다.

또한 인재 발굴과 전면 배치, 객관적 데이터 기반 실력 우선의 정당 문화를 조성하며, 강력한 대여투쟁과 정치 보복·악법·가짜뉴스 대응 태스크포스(TF) 강화를 약속하였습니다. 그는 당원들의 결정권을 강화하고 보수 가치에 기반한 민생, 경제, 안보, 외교, 복지 정책을 통해 당의 외연 확장에도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민수 후보는 최고위원이 되면 숨겨진 실력 있는 인재들을 발굴하여 전면에 배치하고, 이들에게 TV 패널이나 대변인 등 정치적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세력과 조직을 꾸려 민주당 등 여당과 효과적으로 맞설 수 있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도 가지고 있습니다.

그는 실력과 원칙을 갖춘 인재들을 중심으로 국민의힘을 혁신 정당으로 성장시키고, 국민에게 신뢰받는 보수 정당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김민수는 2025년 국민의힘 최고위원 선거에서 유력한 후보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많은 당원과 국민들로부터 변화를 주도할 적임자로 평가받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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