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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축제, 명소, 전시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총 정리

by 꿀팁을주는사람 2025. 2. 27.

구례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문화유산을 간직한 곳으로 가볼 만한 곳이 정말 많으며 베스트10 명소를 이번 글에서 소개합니다.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구례 가볼만한곳 베스트10

 

1. 화엄사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화엄사는 544년(신라 진흥왕 5년)에 연기조사가 창건한 유서 깊은 사찰입니다. 웅장한 규모와 아름다운 건축물로 유명하며, 불교 문화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곳이죠. 경내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국보 제12호인 각황전입니다.

한국관광공사 출처

각황전은 754년(신라 경덕왕 13년)에 연기조사의 제자인 신충이 중건한 것으로, 그 규모와 화려함에 압도될 것입니다. 각황전 앞에는 국보 제35호인 석등이 서 있는데, 이는 통일신라시대 석등의 전형적인 양식을 보여주는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또한, 보물 제132호인 사사자 삼층석탑은 정교한 조각과 균형 잡힌 비례미를 자랑하며, 통일신라시대 석탑 양식을 대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화엄사는 이처럼 귀중한 문화재들을 다수 보유하고 있어 역사와 문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꼭 추천하고 싶은 곳입니다.

특히 봄에는 화엄사의 홍매화가 만개하여 경내를 붉게 물들이는 장관을 연출합니다.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거닐며 아름다운 홍매화를 감상하고, 각황전 앞 벤치에 앉아 따스한 봄 햇살을 만끽해보세요.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화엄사를 더욱 아름답게 수놓습니다. 화엄사는 계절마다 다른 매력을 선사하는 곳이니, 방문 전 화엄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개화 상황과 단풍 정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2. 지리산국립공원(지리산 노고단)

1967년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리산은 남한에서 두 번째로 높은 천왕봉(1,915m)을 비롯하여 반야봉, 노고단 등 1,000m가 넘는 고봉들이 즐비한 웅장한 산세를 자랑합니다.

수려한 자연경관과 다양한 동식물을 품고 있어 '어머니의 산'으로 불리며 예로부터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곳이죠. 지리산의 봉우리 중 하나인 노고단은 해발 1,507m 높이에서 탁 트인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특히 새벽녘에 노고단에 오르면 동쪽 하늘을 붉게 물들이며 떠오르는 해와 발아래 펼쳐진 운해가 어우러져 장관을 이루는데, 이 모습은 마치 천국에 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입니다. 봄에는 노고단 정상 부근에 철쭉 군락지가 조성되어 분홍빛 꽃물결이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울긋불긋 물든 단풍이 산 전체를 뒤덮어 형형색색의 아름다움을 선사합니다.

노고단은 비교적 완만한 경사로 이루어져 있어 등산 초보자도 쉽게 오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상에 서면 지리산의 웅장한 능선과 푸른 하늘이 어우러진 풍경을 만끽할 수 있으며, 시원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수 있습니다.

3. 사성암(구례)

구례군 문척면 죽마리 오산에 위치한 사성암은 해발 500m 기암절벽 위에 자리 잡은 독특한 사찰입니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 매달린 듯한 모습이 마치 하늘에 떠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며, 아찔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사성암은 신라시대 원효대사, 도선국사, 진각국사, 의상대사 네 명의 고승이 수도했던 곳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들의 수행 정신이 깃든 곳이라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절벽 암벽에는 통일신라시대에 조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마애여래입상이 새겨져 있는데, 오랜 세월 풍파를 견뎌낸 모습에서 경건함과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사성암에서 내려다보는 섬진강과 지리산의 풍경은 그야말로 절경입니다.

굽이굽이 흐르는 섬진강과 푸른 산세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과 같은 풍경을 선사하며, 특히 저녁노을이 질 때면 붉게 물든 하늘과 절벽이 조화를 이루어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아름다움을 자아냅니다. 사성암은 자연과 역사, 그리고 종교가 어우러진 특별한 공간입니다.

4. 구례 운조루 고택

전라남도 구례군 토지면 오미리에 자리한 운조루는 조선시대 영조 52년(1776년)에 류이주가 건립한 양반 가옥입니다. 풍수지리적으로 명당으로 손꼽히는 곳에 위치해 있으며, 2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전통 한옥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중요민속문화재 제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운조루는 안채, 사랑채, 행랑채, 곳간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건물은 균형 잡힌 배치와 정교한 건축 기법을 보여줍니다. 특히 안채의 대청마루는 넓고 시원하게 트여 있어 여름철 더위를 피하기에 좋았으며, 사랑채는 손님을 맞이하고 학문을 논하는 공간으로 사용되었습니다.

운조루에는 '타인능해'라는 독특한 공간이 있는데, 이는 '다른 사람을 이롭게 한다'는 뜻으로, 곳간채에 쌀을 채워 놓고 굶주린 이웃들이 자유롭게 가져갈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이러한 나눔과 배려의 정신은 오늘날까지도 많은 사람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습니다. 운조루는 조선시대 양반들의 생활상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일 뿐만 아니라, 따뜻한 나눔의 정신을 되새기게 하는 곳입니다.

5. 지리산호수공원

구례군 산동면 용방리에 위치한 지리산호수공원은 지리산의 맑고 깨끗한 물이 흘러들어 만들어진 아름다운 인공 호수입니다.

호수 주변으로 푸른 잔디밭과 울창한 숲이 조성되어 있어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기에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곳입니다. 호수를 따라 조성된 산책로와 데크는 여유롭게 거닐며 아름다운 호수 풍경을 감상하기에 좋습니다.

특히 저녁노을이 질 때면 호수 수면에 비친 붉은 노을이 환상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며, 사진 작가들의 촬영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호수 주변에는 다양한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어 가족, 연인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기에 좋습니다. 또한, 넓은 잔디밭은 아이들이 뛰어놀기에도 안성맞춤이며, 피크닉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지리산호수공원은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갖기에 완벽한 곳입니다.

 

 

6. 수락폭포

구례군 산동면 상관리에 위치한 수락폭포는 지리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빚어낸 장관입니다. 높이 약 20m의 웅장한 폭포는 깎아지른 듯한 절벽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마치 하얀 비단을 드리운 듯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합니다.

폭포 아래에는 깊고 푸른 소(沼)가 형성되어 있어 신비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주변의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절경을 선사합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시원한 물줄기와 푸른 숲이 더위를 잊게 해주는 최고의 피서지가 됩니다. 폭포 주변에는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정자와 벤치가 마련되어 있으며,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탐방로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수락폭포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시원한 물줄기를 만끽하며 자연과 하나 되는 경험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7. 구례 산수유마을

구례군 산동면 일대에 위치한 산수유마을은 봄이면 노란 산수유꽃으로 뒤덮이는 아름다운 마을입니다. 매년 3월이면 마을 전체가 노란 물결로 출렁이며, 상춘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습니다.

산수유마을은 1,0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산수유 군락지로, 돌담길과 고택 사이사이에 피어난 산수유꽃이 고즈넉한 옛 정취를 더합니다.

산수유꽃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구례 산수유꽃 축제'가 개최되어 다양한 체험 행사와 공연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축제 기간 동안에는 산수유꽃길 걷기, 사진 촬영 대회, 전통놀이 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지역 특산물을 맛볼 수 있는 먹거리 장터도 열립니다. 산수유마을은 봄에는 노란 산수유꽃으로, 가을에는 빨간 산수유 열매로 물들어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8. 지리산치즈랜드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지리산치즈랜드는 푸른 초원에서 뛰노는 양떼와 다양한 치즈 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넓은 목장에서 직접 양에게 먹이를 주고, 양털 깎기 체험도 해볼 수 있으며, 갓 짜낸 신선한 우유로 직접 치즈를 만들어 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만들어진 치즈는 바로 맛볼 수도 있고, 포장하여 집으로 가져갈 수도 있습니다.

치즈랜드 내에는 레스토랑과 카페도 마련되어 있어 지리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맛있는 식사와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치즈랜드에서 직접 만든 다양한 종류의 치즈와 요구르트는 꼭 맛봐야 할 별미입니다.

지리산치즈랜드는 아이들에게는 자연과 동물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 학습장이 되고, 어른들에게는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이 됩니다.

 

 

9. 천은사(구례)

지리산 자락에 위치한 천은사는 신라 흥덕왕 3년(828년)에 인도 승려 덕운이 창건한 고찰입니다. 천은사는 조선시대에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여러 차례 소실과 중건을 반복했으며, 현재의 건물은 19세기 후반에 중건된 것입니다.

천은사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조화를 이루는 고즈넉한 사찰로, 일주문을 지나 경내에 들어서면 마음이 평온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천은사에는 보물 제2호인 극락보전을 비롯하여 많은 문화재가 보존되어 있으며, 특히 경내에 있는 수령 300년이 넘은 매화나무는 봄이면 아름다운 꽃을 피워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천은사는 지리산의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고즈넉한 사찰 경내를 거닐며 일상의 스트레스를 잊고 마음의 평화를 찾아보세요.

10. 구례수목원

구례군 광의면 방광리에 위치한 구례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아름다운 정원을 감상할 수 있는 곳입니다. 2001년에 개원한 구례수목원은 약 10만 평의 면적에 1,000여 종의 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시원, 연구원, 교육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원은 침엽수원, 활엽수원, 약용식물원, 습지원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져 있으며,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봄에는 철쭉, 영산홍, 진달래 등 화려한 꽃들이 만발하여 장관을 이루며, 가을에는 단풍이 아름답게 물들어 멋진 풍경을 선사합니다.

구례수목원은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제공하며, 가족, 연인과 함께 산책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수목원 내에는 숲 해설 프로그램, 목공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아이들의 자연 학습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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