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이 시작과 동시에 많은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남프랑스가 여행지로 등장하면서 촬영지나 여행으로 어떠할지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프로그램과 촬영지 여행정보등 이번 문서에서 관련 정보를 정리하여 안내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텐트밖은유럽과 시즌4 남프랑스편 소개
텐트밖은 유럽은 2022년 8월 3일부터 tvN에서 방영된 예능 프로그램입니다. 호텔이 아니라 캠핌장을 이용하며 기차 대신 렌터카를 이용하는등 보다 실체적인 소소한 여행을 즐기는 프로그램입니다.
스위스와 이탈리아등을 여행지로 방문하였습니다. 유해진, 진선규, 박지환, 윤균상등이 출연한바 있습니다.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편은 유럽의 네 번째 시즌이며 2024년 2월 18일부터 방영되었는데 시즌 최초로 여성 출연자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특히 유명 배우들이 출연이 돋보이며 라미란, 한가인, 류혜영, 조보아등이 참여하였습니다.
남프랑스를 배경으로 캠핑을 하며 다양한 풍경과 자유로운 힐링 여행기라는 내용으로 반영되었는데 첫회부터 5.9%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배우 라이란은 연예계에서도 소문난 캠핑 매니아이며 그녀를 중심으로 멤버들간의 케미가 상당히 뛰어나다는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조보아 배우는 캠핌을 해본 경험은 없지만 라미란을 따르며 열정을 보였고 다른 멤버들도 캠핑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습니다.
2. 남프랑스편 여행하기 좋은 계절과 명소
남프랑스는 남부 프랑스 또는 프랑스어로 르미디라고도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텐트밖은유럽4에서는 니스(Nice)가 배경이 되었으며 생트 마리 마을앞에 위치한 베르동 협곡 아래의 캠핑장을 이용하였습니다.
생트 마리 마을은 인구 600명의 작은 중세 마을이며 대낮에도 별이 지지않는 마을로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
베르동 협곡은 유럽의 그랜드 캐니언이라 불리는 곳이며 깊고 험준하면서도 에메랄드 물결이 잘 어울러져 멋진 풍경을 자아내는 곳입니다.
니스는 파리에 이어서 제5의 도시이며 지중해 연안의 프랑스 도시로서 특히 바캉스 문화가 발달하였으며 꽤 인지도가 높고 인기가 많은 휴양지입니다.
특히나 남프랑만의 이국적인 아름다움 풍경을 자아내는 곳이기도 합니다. 몽환적인 샤갈의 작품을 감상할수 있는 앙리 마티스 미술관이 유명합니다.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해변로인 프롬나드 데 장글레(Promenade des Anglais)가 역사적으로도 유명한 대표적인 명소인데 지중해를 따라 조성된 유명 산책로입니다.
프랑스는 보통 4~6월이나 9~11월 사이를 여행 적기로 보고 있는데 남프랑스의 여행 적기 시즌은 4월부터 10월사이를 보고 있습니다.
특히 여름 기간에 찾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6월 중순부터 7월 중순까지가 가장 성수리이자 사람들이 많이 찾는 시기입니다.
겨울은 비수기에 해당한다고 볼수 있습니다. 유럽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남프랑스를 방문해 보시는 것도 좋은 옵션이 될 수 있습니다. 이상으로 모든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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