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들이 사랑하고 가장 많이 찾는 국가중 하나인 태국은 다양한 여행으로서의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은 태국 날씨부터 여행정보까지 다양한 내용들을 소개해 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태국 소개 지도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국가인 태국은 말레이반도와 인도차이나반도 사이에 걸쳐 있으며 76개의 주와 약 6,600만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습니다.
수도이자 최대 도시는 방콧이며 미얀마, 라오스, 캄보디아, 말레이시아등과 국경을 접하고 있습니다. 태국의 크기는 프랑스와 비슷하며 대한민국 면적의 약 5배 정도가 됩니다.
수코타이, 아유타야, 방콕 등은 역대 왕조의 수도가 있었던 곳으로 오랜 역사와 문화 유산 보유하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일부의 태국인들이 한국에 경복궁 같은 곳에 오면 시시하다고 느낀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행으로도 태국을 찾는 한국인들이 많으며 아름다운 자연과 흥미로운 문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가진 매력적인 여행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2. 태국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태국은 열대 기후나라이며 크게 3계절이 있습니다. 3월~5월은 덥고 건조하며 평균 기온 34도 정도가 됩니다. 6월~10월은 우기로서 화창하면서도 비가 많이 오고 평균 29도 정도가 됩니다.
11월~2월은 일교차가 좀 있으며 선선하면서도 쾌적한 날씨입니다. 여행으로 태국을 방문하신다면 11월부터 2월 사이를 추천드리며 청량한 날씨에 가벼운 옷차림으로 여행하기 좋은 기후대의 온도입니다.
다만 성수기에 해당하기 때문에 그만큼 관광객도 많으며 호텔이나 기타 다른 여행지의 비용이 좀 더 오른다는 단점은 있습니다.
물론 우기에 방문하셔도 좋지만 무더위가 좀 있으며 비도 오기 때문에 선크림이나 우비 우산등의 준비를 잘 하셔야 합니다. 특히 9월과 10월에는 비가 많이 옵니다.
3. 태국 추천 여행지
다음으로 태국 주요 여행지에 대해 안내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태국 여행의 장점은 볼거리가 다양하면서도 한국과 비교하면 물가가 저렴하여 3~4성급 호텔도 숙박하기에 부담이 적습니다.
또한 방콕을 비롯한 주요 도시들의 교통 인프라도 잘 갖추어져 있는 편이기도 합니다.
반면에 시기를 잘 못맞춘다면 상당한 더위가 기승을 부리며 일부 바가지 요금을 내도록 하는 곳도 있기 때문에 여행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수도인 방콕은 쇼핑몰등이 있는 현대적인 도시이자 왕궁, 사원등의 태국의 역사를 체험하기 좋은 곳입니다.
방콕은 다양한 사원들이 많으며 화려한 건축물과 웅장한 불상을 감상할 수 있는 방콕 왕궁등이 특히 유명합니다.
방콕 최대 규모의 쇼핑몰인 시암 파라곤에 방문하시거나 다양한 패션 브랜드와 면세점이 입점해있는 센트럴 월드에 방문하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태국의 주요도시이자 북부 도시에 해당하는 치앙마이 또한 고즈넉한 분위기와 다양한 사원 그리고 자연 풍경이 일품인 곳입니다.
치앙마이의 상징적인 사원인 왓 프라탓 도이수텝 방문을 추천드리며 도이수텝 산 정상에 위치하여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코끼리 모양의 탑으로 유명한 사원인 치앙마이 근교에 위치한 폭포인 매사 폭포에 방문하셔서 트래킹을 하거나 시원한 물줄기를 맞으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고려해 보시면 좋습니다.
이외의 보다 상세한 내용은 하기의 지난 포스팅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푸켓은 아름다운 해변과 잘 조성된 리조트 및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푸켓에 방문하신다면 해변에서 휴양을 즐기시는 것을 추천드리며 빠통비치, 나이한 비치등 유명한 해변들이 많습니다. 다만 사람들이 조금 많은 편이기도 합니다.
조금 더 한적한 해변을 원하신다면 카타 비치 북쪽에 위치한 해변인 까타 노이 비치를 추천드립니다. 카타 비치보다 더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상낙원 크라비를 소개해 드립니다.
태국 남부의 서해안에 있는 지역인 태국 크라비는 아름다운 해변, 석회암 절벽, 동굴 등 다양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여행지입니다.
또한 스노클링 및 다이빙등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실수도 있습니다. 주변에는 다양한 섬들이 있어서 섬투어를 하거나 정글 트레킹을 고려해 보실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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