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캄보디아 여행 날씨 완벽 가이드 여행하기 좋은 계절은?

by 꿀팁을주는사람 2024. 8. 10.

캄보디아는 한국인들에게 인기 있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 유적지등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캄보디아 여행 및 날씨 준비물과 방문하기 좋은 계절등 여러가지 정보를 총 정리하여 소개해 드립니다.

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 여행

 

1. 캄보디아 소개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에 위치한 나라로, 공식 명칭은 캄보디아 왕국입니다. 수도는 프놈펜이며, 크메르어를 사용합니다.

캄보디아는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자랑하며, 특히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앙코르 유적군은 세계적인 문화유산으로 손꼽힙니다. 불교를 주요 종교로 믿으며, 전체 인구의 약 90%가 불교 신자입니다.

한국에서 캄보디아까지의 비행 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립니다. 즉, 한국이 오후 3시라면 캄보디아는 오후 1시입니다. 캄보디아의 화폐는 리엘(KHR)이며, 미국 달러(USD)도 널리 통용됩니다.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 기후로, 11월부터 4월까지는 건기, 5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입니다. 건기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쾌적한 날씨가 이어지지만, 우기에는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립니다. 따라서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건기입니다.

 

 

캄보디아를 여행할 때는 앙코르 와트 외에도 톤레삽 호수, 킬링필드, 뚜얼슬렝 박물관 등 다양한 명소를 방문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캄보디아는 물가가 저렴하고 음식이 맛있어 여행 경비를 절약하면서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입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세계적인 문화유산인 앙코르 와트를 비롯하여 다양한 역사 유적지와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 많은 한국인 관광객들이 캄보디아를 방문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 친절한 사람들도 캄보디아 여행의 매력을 더해줍니다.

한국에서 캄보디아까지의 비행 시간은 직항 기준으로 약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됩니다. 시차는 한국보다 2시간 느리기 때문에 시차 적응에 대한 부담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캄보디아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 기후로 크게 건기와 우기로 나뉘며, 여행하기 좋은 시기는 뚜렷하게 구분됩니다.

11월~2월 (건기): 캄보디아 여행의 최적기입니다. 비가 거의 내리지 않고 습도도 낮아 쾌적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12월과 1월은 평균 기온이 25-30°C 정도로 선선하여 야외 활동하기에 좋습니다. 앙코르 와트를 비롯한 유적지를 둘러보거나 트레킹 등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3월~5월 (건기/여름): 건기가 이어지지만 기온이 점차 상승하여 덥고 건조해집니다. 특히 4월과 5월은 평균 기온이 30°C를 넘어 매우 덥습니다.

하지만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여행하는 데 큰 불편함은 없습니다. 다만, 더위에 약하다면 이 시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10월 (우기): 몬순의 영향으로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습니다. 특히 7월부터 9월까지는 집중 호우가 쏟아질 수 있어 여행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우기에는 숙박 요금이 저렴해지고 관광객이 적어 여유로운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기에 캄보디아를 방문한다면 우산과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꼭 챙기고, 일정을 유연하게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결론적으로,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한다면 11월부터 2월까지의 건기를 가장 추천합니다. 3월부터 5월까지는 덥지만 여전히 여행하기 좋은 시기이며, 6월부터 10월까지는 우기이므로 날씨를 잘 확인하고 여행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3. 캄보디아 여행 추천 및 준비물

 

캄보디아는 신비로운 앙코르 유적부터 때 묻지 않은 자연, 그리고 독특한 문화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지닌 여행지입니다.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은 역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앙코르 와트입니다.

웅장한 규모와 정교한 조각, 그리고 신비로운 분위기는 방문객들을 압도하며, 특히 일출이나 일몰 시간에 감상하는 앙코르 와트는 평생 잊지 못할 감동을 선사합니다.

앙코르 와트 외에도 바이욘 사원, 따 프롬 사원 등 다양한 유적지들이 앙코르 유적군을 구성하고 있어 역사와 문화에 관심 있는 여행객들에게는 더없이 좋은 곳입니다.

또한, 캄보디아는 때 묻지 않은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동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호수인 톤레삽 호수에서는 수상 가옥 마을을 방문하고 맹그로브 숲을 탐험하며 독특한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남부 해안에는 코롱 섬, 송사 섬 등 아름다운 섬들이 있어 휴양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는 왕궁, 국립박물관 등을 방문하여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습니다. 또한, 킬링필드와 뚜얼슬렝 박물관은 캄보디아의 아픈 역사를 보여주는 곳으로, 방문객들에게 깊은 생각을 하게 만듭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은 바로 저렴한 물가와 맛있는 음식입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맛있는 현지 음식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으며, 특히 아목, 록락, 꾸이띠우 등 다양한 캄보디아 음식들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계획할 때는 11월부터 2월까지의 건기를 추천하며, 앙코르 와트 외에도 다양한 명소들을 방문하고 캄보디아의 독특한 문화와 음식을 경험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캄보디아 여행을 준비할 때 몇 가지 팁과 준비물을 챙기면 더욱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먼저, 캄보디아는 동남아시아 국가로, 한국과는 다른 문화와 환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여행 전에 충분한 정보를 수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캄보디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한 이해는 여행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어 줄 것입니다. 앞서 소개해 드린 것처럼 캄보디아는 열대 몬순 기후로, 건기와 우기가 뚜렷하게 구분되므로 여행 시기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짐을 쌀 때는 가볍고 통풍이 잘 되는 옷을 준비하고, 햇빛이 강하므로 선크림, 모자, 선글라스는 필수입니다. 캄보디아는 사원이나 유적지를 방문할 때 짧은 옷이나 민소매 옷을 입을 수 없으므로 긴 바지나 긴 치마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발은 편안한 운동화나 샌들을 추천하며, 우기에는 방수 기능이 있는 신발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캄보디아는 한국인에게 30일 무비자 입국을 허용하지만, 여권 유효기간은 6개월 이상 남아 있어야 합니다. 소화제, 지사제, 해열제, 모기 기피제 등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캄보디아의 전압은 220V이며, 콘센트는 A, C, G 타입을 사용합니다. 캄보디아에서는 미국 달러(USD)가 널리 통용되지만, 소액 결제 시에는 리엘(KHR)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불교 국가이므로 사원이나 유적지를 방문할 때는 예의를 지켜야 합니다. 또한, 툭툭이나 택시를 이용할 때는 미리 가격을 흥정하고 타는 것이 좋습니다. 꼼꼼한 준비와 함께 즐겁고 안전한 캄보디아 여행을 즐기시길 바랍니다.

​✅함께 읽으면 좋은 글​✅

 

나트랑 여행 날씨 베트남 냐짱 완벽 가이드

베트남 나트랑은 최근 몇 년 동안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여행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베트남 나트랑 여행 정보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해 드립니다.  1. 베트남 나트

news.nucleartip.com

 

말레이시아 여행 날씨 안내 (여행하기 좋은 시기)

말레이시아는 다양한 문화, 자연 경관, 음식, 쇼핑 등을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여행지로 많은 한국분들이 찾고 있습니다.이번 글에서는 말레이시아 여행정보를 상세하게 소개해 드리니 방문전

news.nucleartip.com

 

몽골 여행 날씨 여행하기 좋은 계절 (방문 후기)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함께 몽골을 다녀온 경험이 있으며 아직도 그 기억이 생생하게 남아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그 후기와 함께 몽골 여행 정보를 안내해 드리고 합니다.  1. 몽골 날씨와 여

news.nucleartip.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