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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괌 여행 날씨 비행시간 완벽 가이드

by 꿀팁을주는사람 2024. 8. 19.

괌은 아름다운 자연, 다채로운 즐길 거리, 편리한 시설, 맛있는 음식 등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섬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괌 날씨를 비롯하여 비행시간, 여행 안내 및 준비물등 여러 정보를 총 정리하여 자세히 소개해 드립니다.

괌 여행
괌 여행

 

1. 괌 소개 비행시간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섬으로, 미국령이며 미크로네시아에서 가장 큰 섬입니다. 면적은 약 544km²로 제주도의 약 4분의 1 정도이며, 길이는 약 48km, 폭은 6~19km로 남북으로 길게 뻗어 있습니다.

섬의 북부는 주로 석회암 고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남부는 화산 활동으로 형성된 산악 지형이 특징입니다. 해안선은 대부분 산호초로 둘러싸여 있어 아름다운 해변과 풍부한 해양 생태계를 자랑합니다.

괌의 역사는 기원전 2000년경 차모로족의 정착으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1521년 마젤란의 탐험 이후 스페인의 통치를 받았으며, 1898년 미국-스페인 전쟁 이후 미국령이 되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에는 일본군에게 점령당했으나, 1944년 미군에 의해 해방되었습니다. 이후 괌은 미국의 중요한 군사 기지이자 관광지로 발전해 왔습니다.

괌의 인구는 약 17만 명으로, 차모로족을 비롯하여 필리핀, 미국, 한국, 일본 등 다양한 민족이 함께 살고 있습니다. 공용어는 영어와 차모로어이며, 대부분의 주민들이 영어를 구사합니다.

괌은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바탕으로 독특한 매력을 지닌 섬으로,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곳입니다.

 

 

괌은 한국인들이 많이 찾는 인기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다양한 액티비티, 그리고 비교적 가까운 거리 덕분에 가족 여행, 허니문, 친구들과의 여행 등 다양한 목적으로 방문합니다.

괌에는 한국어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호텔, 레스토랑, 쇼핑센터 등이 많아 편리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괌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시차는 한국보다 1시간 빠릅니다. 짧은 비행시간과 적은 시차 덕분에 여행 피로를 최소화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괌의 매력 중 하나입니다.

 

2. 괌 날씨

 

괌은 열대 해양성 기후로 연중 온화하며, 평균 기온은 27℃ 정도로 따뜻합니다. 그러나 건기와 우기가 구분되어 여행 시기를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 - 5월 (건기):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쾌적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평균 기온은 25-29℃ 정도이며, 맑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를 만끽하며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기에 가장 좋은 시기입니다.

특히 1월부터 3월까지는 습도가 더욱 낮아져 여행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갖춥니다. 따뜻한 햇살 아래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 다이빙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6월 - 11월 (우기):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고 습도가 높습니다. 평균 기온은 27-31℃ 정도이며, 습도가 높아 체감 온도는 더 높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는 대체로 짧게 내리고 곧 맑아지므로 여행에 큰 지장을 주지는 않습니다.

우기에는 열대과일이 풍성하고, 푸른 녹음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대적으로 여행객이 적어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월별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월 - 3월: 건기 중에서도 가장 쾌적한 날씨를 자랑합니다. 평균 기온은 25-28℃이며,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완벽한 시기입니다.

4월 - 5월: 습도가 조금씩 높아지지만 여전히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집니다. 평균 기온은 26-29℃이며,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거나 쇼핑, 관광 등 다양한 활동을 하기에 좋습니다.

6월 - 8월: 우기가 시작되면서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립니다. 평균 기온은 27-30℃이며, 습도가 높아 다소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가 그치면 금세 맑아지고,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실내 액티비티나 쇼핑을 즐기거나, 스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9월 - 11월: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므로 여행 전 날씨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균 기온은 27-30℃이며, 습도가 높고 비가 자주 내릴 수 있습니다.

12월: 건기가 시작되면서 다시 쾌적한 날씨로 돌아옵니다. 평균 기온은 25-28℃이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도 열립니다.

만약 쾌적한 날씨 속에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고 싶다면 1월부터 3월까지의 건기가 가장 좋습니다. 이 시기에는 습도가 낮고 강수량이 적어 맑고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기 때문에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스노클링, 다이빙, 낚시 등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기에 완벽한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반면에 푸른 녹음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선호하고, 열대과일을 맛보고 싶다면 6월부터 8월까지의 우기도 좋은 선택입니다.

스콜성 비가 자주 내리지만 대체로 짧게 지나가고, 비가 그친 후에는 맑은 하늘과 함께 아름다운 무지개를 볼 수 있는 기회도 많습니다. 또한 우기에는 상대적으로 여행객이 적어 조용하고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9월부터 11월은 태풍 발생 가능성이 있는 시기이므로 여행 전 날씨 정보를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이 시기에 여행을 계획한다면 태풍 발생 시 대피 요령 등을 미리 숙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12월은 건기가 시작되는 시기로, 쾌적한 날씨와 함께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가 열립니다.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12월에 괌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결론적으로, 괌 여행의 최적 시기는 개인의 취향과 여행 목적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쾌적한 날씨와 해양 액티비티를 선호한다면 건기를,

푸른 녹음과 여유로운 분위기를 원한다면 우기를, 특별한 연말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12월을 추천합니다. 어떤 시기를 선택하든 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채로운 문화는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3. 괌 여행 추천 명소 및 준비물

 

괌은 다양한 매력을 지닌 섬으로, 한국인 여행객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이유 및 괌으로 떠나야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괌은 비교적 가까운 거리에 위치하여 짧은 비행시간과 적은 시차로 부담 없이 떠날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괌까지의 비행시간은 약 4시간 30분 정도이며, 시차는 1시간에 불과하여 여행 피로를 최소화하고 알찬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괌 가볼만한곳

둘째, 괌은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자랑합니다. 에메랄드빛 투몬灣, 이파오 비치, 건 비치 등 그림 같은 해변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사랑의 절벽, 피쉬 아이 마린 파크, 괌 국립 야생동물 보호구역 등 자연 명소를 탐험하며 괌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셋째, 괌은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쇼핑, 레저,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특히 괌 프리미어 아울렛, T 갤러리아 괌, 마이크로네시아 몰 등 다양한 쇼핑센터에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어 쇼핑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괌 여행지 추천

또한 돌핀 워칭, 스쿠버 다이빙,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등 다양한 해양 스포츠를 즐길 수 있으며, 차모로 야시장, 괌 뮤지엄 등을 통해 괌의 독특한 문화를 체험할 수도 있습니다.

넷째, 괌은 가족 여행객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워터파크, 아쿠아리움, 놀이공원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며, 키즈 클럽, 베이비시팅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호텔도 많아 편안하게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또한 괌은 치안이 안전하고, 한국어 지원 서비스가 잘 갖추어져 있어 아이들과 함께하는 여행에도 안심하고 떠날 수 있습니다.

다섯째, 괌은 맛있는 음식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 차모로 전통 음식, 세계 각국의 요리 등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특히 차모로 바비큐, 코코넛 크랩, 레드 라이스 등 괌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별한 음식들은 놓치지 말아야 할 즐거움입니다. 괌 여행을 더욱 즐겁고 편안하게 만들어 줄 팁과 준비물을 소개합니다.

먼저, 괌은 미국령이므로 ESTA 비자를 미리 신청해야 합니다. 또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증명서를 지참해야 하며, 여행자 보엄 가입을 권장합니다.

둘째, 괌은 렌터카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여행할 수 있습니다. 국제운전면허증을 미리 발급받고, 괌 현지 교통 법규를 숙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전 시에는 항상 안전벨트를 착용하고, 과속 및 음주운전은 절대 금물입니다.

 

 

셋째, 괌은 자외선이 강하므로 자외선 차단제, 선글라스, 모자 등을 챙겨 피부를 보호해야 합니다. 또한, 모기 등 해충이 많으므로 벌레 기피제를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넷째, 괌은 팁 문화가 발달한 곳이므로 레스토랑, 호텔 등에서 서비스를 받을 때는 적절한 팁을 지불하는 것이 예의입니다. 일반적으로 식사 금액의 10-15%, 객실 청소 시 1-2달러 정도의 팁을 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다섯째, 괌은 쇼핑 천국으로 유명합니다. 괌 프리미어 아울렛, T 갤러리아 괌, 마이크로네시아 몰 등 다양한 쇼핑센터에서 면세 쇼핑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명품 브랜드, 화장품, 의류 등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 쇼핑족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여섯째, 괌에서는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다이빙, 패러세일링, 제트스키, 바나나보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통해 괌의 아름다운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특히 돌고래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돌핀 워칭 투어는 괌 여행의 필수 코스입니다.

일곱째, 괌은 차모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곳입니다. 차모로 야시장, 괌 뮤지엄 등을 방문하여 차모로족의 전통 음식, 춤, 음악 등을 경험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스페인 통치 시대의 유적지인 아가나 대성당, 스페인 광장 등을 둘러보며 괌의 역사를 배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괌 여행 시에는 편안한 복장과 신발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괌은 습도가 높고 햇볕이 강하므로 통풍이 잘 되는 옷과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수영복, 비치 타월, 샌들 등 해변에서 필요한 물품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괌 여행을 준비할 때 위의 팁과 준비물을 참고하여 즐겁고 안전한 여행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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